영화 내사랑, 티져예고편 뮤직비디오 공개 후 계속이어지는 뜨거운 반응!!
감우성, 최강희, 달리는 지하철에서 게릴리촬영!
엄태웅, 명동한복판에서 30여명과 뜨거운 포옹!
영화 <내사랑>이 티져 예고편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하자마자 인터넷에서는 <내사랑> 예고편 검색율이 폭주하며 동영상관련 사이트 및 최신동영상 베스트 5에 줄곧 랭킹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여타의 티져 예고편과 전혀 색다른 ‘뮤직비디오’ 컨셉의 <내사랑> 예고편과 커플들의 다양한 모습을 꽉차게 한껏 살린 사랑스러운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온, 오프라인을 들썩이게 하며 최고의 화제가 되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사랑스러운 율동 퍼레이드와 분홍빛 사랑행 열차! 명동한복판에서 지나가는 행인들과 율동을 하는 엄태웅, 지하철을 점거하고 율동을 벌이는 감우성 최강희의 올챙이춤, 분홍색으로 물을 들인 사.랑.행 지하철열차와 포옹씬에 네티즌들은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감우성 최강희 덕소운행 중인 지하철, 승객들이 보는 중에
올챙이 댄스, 멀미나 멀미나~
©오죤필름 / 벤티지홀딩스 / 내사랑 / 감우성-최강희 커플
이번 예고편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일상적인 공간이 어느 순간 너무나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공간으로 확 변한다는 것이다.
지하철, 명동, 놀이터, 사무실, 학교 등등, 우리가 언제나 오가는 일상적인 공간을 로맨틱한 공간으로 만들어내고 있는데 이것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일상적인 공간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고스란히 전해야만 했던 탓에 감우성 최강희, 엄태웅은 지하철, 종로 등등에서 게릴라처럼 도둑촬영을 해야 했다. 감우성 최강희 커플이 촬영을 했던 구간은 덕소와 용산구간을 다니는 지하철 . 달리는 열차내에서 촬영을 해야 했기 때문에 흔들리는 차 안에서 감정을 잡고 율동을 하기란 쉽지 않은 일. 그것도 어지간히 힘든 일이었겠지만, 가장 곤욕스러운 일은 운행중인 지하철이기에 승객들이 탑승하고 내리는 가운데 연기를 해야 했던 것이다. 하지만 역시 프로패셔널한 배우들답게 슛이 들어가는 순간, 수십명의 승객의 눈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올챙이 댄스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또한 영화 속 설정처럼 지하철이 끊긴 성내역에서 지하철 선로에서 수십번씩 뛰어다녀야 했지만, 매번 너무나 행복한 감정을 선보여 스텦들은 역시 프로들은 다르다고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엄태웅 명동,한복판에서 실제 프리허그를 전파,
일반인들과30분간 포옹신 연출!
©오죤필름 / 벤티지홀딩스 / 내사랑 / 엄태웅 프리허그
이번 영화에서 6년간 전세계를 누빈, 프리허그 운동가로 분한 엄태웅. 그래서 그에게는 남다른 미션이 주어졌는데, 정말 프리허그 운동가처럼 내츄럴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실제 일반인들과 프리허그를 감행해야 했던 것! 그러자 재미있는 현상이 벌어졌다. 일반인들이 일렬로 줄을 서서 엄태웅과의 뜨거운 포옹을 기다리기 시작했다. 중학생, 고등학생에서부터 아줌마까지, 심지어 아이를 안은 엄마까지 그와의 프리허그 를 기다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이러한 분위기에 엄태웅은 정말 사랑을 전파하는 프리허그 운동가처럼 모든 이들을 뜨겁게 안아주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급기야 엄태웅은 30여명이 넘는 일반시민들과 프리허그를 진행했고, 남녀노소 를 불문한 일반시민들은 다들 이전보다 한껏 따뜻해진 가슴을 안고 각자의 갈길을 향했다. 말그대로 프리허그 정신이 전파되는 순간이었다. 그러한 따뜻함이 고스란히 담긴 티져예고편. 아기와 학생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엄태웅의 미소는 그야말로 백만불 짜리가 아닐 수 없다. 엄태웅의 따뜻한 미소는 <내사랑>예고편의 백미이다.
©오죤필름 / 벤티지홀딩스 / 내사랑
내사랑 2007년 크리스마스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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