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동네 충격적인 예고편 대공개!!
“두 명의 살인마, 서로를 알아채기 시작했다!!”
<우리동네> 충격적인 예고편 공개!!
©아이엠픽쳐스 / 오브젝트필름/모티브시네마 / 우리동네 / 본 예고편
“한 동네 두 명의 살인마가 산다”라는 신선한 소재의 영화 <우리동네>가 두 살인마를 전면에 내세운 포스터를 공개한 후 충격적이고도 긴장감 가득한 예고편 영상을 드디어 공개했다!!
두 명의 살인마, 드디어 서로를 알아채기 시작했다!!
‘기교만 있지, 순수함이 없어’ VS ‘나 괴물이지?’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부르는 한 여성의 가냘픈 목소리로 시작되는 영화 <우리동네>의 예고편은 평온한 동네를 배경으로 살인이 시작된다는 섬뜩한 카피와 함께 빠르게 진행된다. 이번 예고편은 우리가 흔히 만날 수 있는 평온한 공간을 배경으로, 한 동네 ‘살인마가 산다. 그것도 두 사람’ 이라는 짧지만 충격적인 카피와 함께 상충되는 이미지로 섬뜩함을 자아냈다.
여기에 본능적인 살인마와 천재적인 살인마로 구분되는 배우 오만석과 류덕환의 모습으로, 두 인물의 빠르고 숨막히는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예상하게 한다. 오만석의 ‘기교만 있지 순수함이 없어’ 와 마지막 류덕환의 ‘나 괴물이지’로 대비되는 두 인물의 대결은 왜 이들이 서로를 모방하며 대결을 펼치게 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두 인물의 관계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실제로 노래를 부르던 여성이 살해 당하며 피를 흘리는 장면은 충격적면서도 잔인하다는 점 때문에 예고편 심의에 반려되어 일부 장면들이 삭제되고 대체된 상태로 어렵게 심의를 통과했다.
©아이엠픽쳐스 / 오브젝트필름/모티브시네마 / 우리동네
국내 최초 모방범죄 스릴러 우리동네 2007년 11월 29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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