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듸오 데이즈와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의 특별한 만남!! 라듸오 데이즈-로고 송

라듸오 데이즈와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의 특별한 만남!! 라듸오 데이즈-로고송

독특한 음색과 중독성 강한 가사로
화제를 몰고 있는 <라듸오 데이즈>로고송!

©라듸오 데이즈 / 올라이즈 밴드 / 로고송


2008년 1월 말 개봉을 앞둔 <라듸오 데이즈>의 특별한 로고송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요즘 주가를 높이고 있는 올라이즈밴드의 우승민이 부른 <라듸오 데이즈> 로고송은 귀에 익은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가사와 함께 우승민만의 독특한 음색이 합쳐져 공개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꼬끼오~! 닭 울음 소리와 함께 우승민의 친근한 음색으로 시작되는 <라듸오 데이즈> 로고송은 ‘라듸오 데이즈~ 라듸오 데이즈~’라는 가사와 리듬을 반복하며 영화에 대한 친근감을 주는 한편, ‘개국기념 청취료 인하요~ 2원에서 1원이요~’라는 가사로 청취자가 없던 그 시절 라디오 청취율을 높이기 위한 고심책을 나타내주는 재미있는 멘트로 영화 대한 흥미를 더해주고 있다. ‘행님 누나 손 잡고 꼭 보러 오세요~’, ‘엄마 아빠 온 가족 다 꼭 보러 오세요~’라는 깜찍한 대사로 마무리되는 이번 로고송은 <라듸오 데이즈> 속 주요 공간이자 이야기의 시발점인 조선 최초 방송국인 경성 방송국의 개국 축하 온라인 이벤트와 함께 공개되었다.


이번 <라듸오 데이즈> 로고송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컬러링과 벨소리로 제작되는 한편, 영화 속 캐릭터들을 활용한 한량PD송, 명월송으로 차례차례 만들어져 이 열기를 몰고 갈 예정이다.

조선시대 최초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벌어진 해프닝의 향연 <라듸오 데이즈>!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는 신선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영화가 선사하는 즐거움과 감동을 백배 선사할 <라듸오 데이즈>는 193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라디오 방송국이었던 경성 방송국에서 드라마를 제대로 만들 수 있을지 의심스러운 이들이 모여 엉겁결에 방송을 하게 되는 코믹드라마로 2008년 1월 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라듸오데이즈 가사

라디오데이즈 라디오데이즈
조선 최초의 날방송 라디오데이즈


잠든 조선도 깨우는 닭울음 소리
조선어방송 개국 라디오데이즈


호외요~ 호외~
조선최초 라디오방송 개국~
개국기념 청취료 인하요~
2원에서 1원이요~


호외라 나나 호외~


라디오데이즈 라디오데이즈
조선 최초의 날방송 라디오데이즈


잠든 조선도 깨우는 라디오데이즈
언니 오빠 손 잡고 꼭 보러 오세요


라디오데이즈 라디오데이즈
행님 누나 손 잡고 꼭 보러 오세요


라디오데이즈 라디오데이즈
엄마 아빠 온 가족다 꼭 보러 오세요

©싸이더스FNH / 라듸오 데이즈

라듸오 데이즈 2008년 1월 말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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