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이 뽑은 강력추천! 영화 히어로 명장면, 명대사!

관객들이 뽑은 강력추천! 영화 히어로 명장면, 명대사!



최강 통쾌 수사극 <히어로> 속 강추 명장면, 명대사를 공개한다. 특히 기무라 타쿠야의 귀여운 한국어와 로맨틱한 프러포즈 대사 등은 영화를 보고 나온 관객들 사이에서 유행어처럼 쓰일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명장면 Best of Best: 기무라 타쿠야와 마츠 다카코의 귀여운 한국어 구사 장면



명장면

©거원시네마 / 롯데엔터테인먼트 / 히어로 / 명장면


명장면

©거원시네마 / 롯데엔터테인먼트 / 히어로 / 명장면


지난 1일부터 포탈 사이트 네이버 폴 매니아를 통해 ‘개성만점, 좌충우돌 범죄 수사물 <히어로>에서 가장 보고 싶은 장면은?’이라는 명장면을 뽑는 설문이 한창 진행 중 이다. 총 416명 참여자 중 175명(42%)의 네티즌이 선택한 장면은 바로 기무라 타쿠야와 마츠 다카코의 귀여운 한국어 구사 장면!. 온라인 뿐만 아니라 극장에서도 관객들에게 가장 큰 웃음을 선사한 바로 그 장면이다. “우리는 김치를 너무 너무 사랑해요”, “우리는 차를 너무 너무 좋아해요” 등 다양한 명대사를 낳기도 한 이 장면은 일본 남녀 톱배우들의 어색하지만 귀여운 한국어 실력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이 장면 외에도 기무라 타쿠야가 청국장을 간절히 외치는 장면(27%)과 이병헌과 기무라 타쿠야가 조우하는 장면(20%) 등 <히어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한국촬영 장면을 많은 관객들이 명장면으로 꼽았다.

명대사 Best of Best: Promesa no mi se pararle 약속해요. 놓치지 않아요.



명대사

©거원시네마 / 롯데엔터테인먼트 / 히어로 / 명대사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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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속 프러포즈 대사는 많은 관객들이 실제 사랑고백에 인용 할 정도로 인기를 끌며 명대사로 추천됐다. 스페인어에 심취한 기무라 타쿠야가 아마미야에게”Promesa no mi se pararle(약속해요. 놓치지 않아요.)”라고 말하는 장면은 여성관객들에게는 환호를 남성관객들에게는 원성(?)을 들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또한 기무라 타쿠야의 프로포즈에 불을 지피게 되는 이병헌의 대사 “그 여자 놓치지 마요”와 거물 하나오카 의원에 맞선 기무라 타쿠야의 거침없는 변론 대사 “자기 이익을 위해 사실을 왜곡, 범인을 감싸고 거짓을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절대 가만두지 않겠습니다”도 많은 관객들의 지지를 얻으며 명대사고 꼽혔다.


©거원시네마 / 롯데엔터테인먼트 / 히어로


히어로 2007년 11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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