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명배우 더스틴 호프만 장난감 발명가로 깜짝 변신!

2007년 크리스마스, 세상의 모든 장난감들이 깨어나는 기적 같은 판타지 월드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에서 ‘더스틴 호프만’이 243살의 장난감 발명가이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살아있는 장난감 백화점의 주인 미스터 마고리엄으로 놀라운 변신을 선보이며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번 크리스마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더스틴 호프만’
상상을 뛰어넘는 변신을 펼친다!!

©맨데이트픽쳐스 / 폭스월든 / 스튜디오2.0 /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 미스터 마고리엄 역 더스틴 호프만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와 <레인맨>으로 두번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고 총 여덟번 노미네이트 되었던 ‘더스틴 호프만’은 할리우드 영화계의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명배우이다. <후크>, <레인맨>,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등에서 보여준 것처럼 무게감 있는 연기에서부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익살스러운 연기까지 카멜레온 같은 변신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가 판타지 블록버스터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에서 무려 243살의 미스터 마고리엄으로 분하며 독특한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은 114년이라는 놀라운 시간 동안 마법의 장난감으로 가득한 백화점을 운영하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해온 미스터 마고리엄 (더스틴 호프만)과 백화점 매니저 몰리 (나탈리 포트만)가 마법처럼 살아 움직이는 환상적인 장난감들과 함께 잃었던 꿈을 다시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명배우 ‘더스틴 호프만’은 극 중 65세 이후에 더 이상 늙지 않는 절대 동안의 장난감 발명가, 미스터 마고리엄으로 출연한다. 전세계를 떠돌며 세상의 모든 장난감을 수집하다가 19세기말에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살아있는 장난감 백화점을 오픈한 그는 백화점의 재정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고, 현란한 무늬와 색상의 넥타이를 즐기며 오직 살아있는 새로운 장난감을 만드는 데에만 몰두하는 꿈 많은 기적의 발명가이다.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제작진은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캐릭터이자 오래된 동화 속에서나 존재할 법한 243살의 미스터 마고리엄 역할을 소화할 연기자로 영혼이 순수하고, 지혜와 경험이 충만한 노인 역할을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반드시 필요했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일제히 ‘더스틴 호프만’을 지목했다. 마침 <스트레인저 댄 픽션>을 통해서 시나리오 작가와 배우로 만났던 자크 헬름이 첫 연출을 맡는다는 소식에 ‘더스틴 호프만’ 역시 흔쾌히 출연을 자청하였다. 기품 있는 우아함은 물론, 뻔뻔스러운 괴벽과 모두를 사로잡은 매력을 동시에 갖춘 미스터 마고리엄이라는 뉴 캐릭터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기존의 상투적인 노인 스타일의 연기가 아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그의 거장 연기인생 40년 동안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기막힌 연기가 요구되었다. 의상 디자이너, 헤어와 메이크업 팀 뿐만 아니라 모든 제작진들의 기발한 상상력이 총동원되었고, 실제 나이 70세인 노장의 ‘더스틴 호프만’은 가장 가까이에서 명배우를 지켜본 아내 리사의 연기지도(?!) 까지 받으며 상상 속에나 존재할 법한 환상적인 마법 속 캐릭터 미스터 마고리엄을 완벽하게 창조해내 제작진의 기대를 200% 충족시켜 주었다.

©맨데이트픽쳐스 / 폭스월든 / 스튜디오2.0 /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Mr. Magorium’s Wonder Empori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