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나침반 전미 박스오피스 1위!!

황금나침반 전미 박스오피스 1위!!



2007년 최고의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주목 받고 있는 <황금나침반>의 흥행신화가 시작됐다. 지난 12월 7일(미국 현지 기준) 미국에서 개봉한 <황금나침반>이 12월 7일~9일(현지기준) 이틀간 2,612만 5천 달러의 흥행수익을 거두며 압도적인 수치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7년 12월, 최고의 블록버스터 <황금나침반>
전세계 판타지 대작 시리즈의 흥행신화를 부활 시키다.



2007년 12월 1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미국 전역에서 지난 7일 3,528개 스크린(박스오피스 모조 기준)에서 개봉한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 <황금나침반>이 8일까지 이틀 동안 26,125,000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를 차지한 <마법에 걸린 사랑>에 2배에 버금가는 수익이자, 기타 동시기 개봉작들과는 큰 격차일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극장 성수기가 아닌 비수기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매년 12월 첫째주 개봉작품들이 거둔 흥행수익에 배에 달하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반지의 제왕> 뉴라인 시네마의 2007년 야심작으로 <반지의 제왕>을 뛰어넘는 스케일과 영상, <해리포터>보다 완벽한 캐릭터와 배우의 조화로 주목 받으며 올 겨울 최고의 흥행대작으로 점쳐져 왔던 <황금나침반>. 일찍이 <반지의 제왕> 제작비의 2배에 달하는 2억 달러의 대규모 제작비와 20세기 판타지 거장 필립 풀먼의 원작 소설을 3부작 시리즈(<황금나침반>,<마법의 검>,<호박색 망원경> 중 1부를 바탕으로 영화화 하면서 더욱 화제를 모아왔다. 1편을 시작으로 내후년까지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판타지 대작 시리즈 작품으로는 이례적으로 1편부터 ‘니콜 키드먼, 다니엘 크레이그, 에바 그린’ 등의 할리우드 초특급 스타들이 캐스팅되어 그 관심과 기대는 절정에 다다랐다. 마침내 영화가 공개되면서 기대 이상의 환상적인 영상이 스크린 가득 펼쳐져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고, 그 열기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뉴라인 시네마 / 태원엔터테인먼트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황금나침반


초대형 판타지 블록버스터 황금나침반The Golden Compass 2007년 12월 19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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