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 대소동, 유쾌 발랄한 유재석 더빙현장 공개!

꿀벌 대소동, 유쾌 발랄한 유재석 더빙현장 공개!



<슈렉>제작진 드림웍스의 발칙한 상상 <꿀벌 대소동>의 국내 목소리 주인공을 맡은 유재석의 목소리 더빙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던
유쾌발랄한 MC유의 즐거운 더빙현장으로 Go! Go!



유재석

▲ 꿀벌 대소동 유재석 더빙현장


르네 젤위거, 제리 사인필드 등의 헐리우드 초호화 배우 캐스팅으로 이슈 되었던 <꿀벌 대소동>이 국내 최고의 개그맨 유재석의 목소리 주인공 캐스팅 발표 이후 ‘꿀벌 유재석’이란 용어가 생길 정도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 유쾌발랄했던 유재석의 더빙현장 모습을 최초로 공개한다.


유재석

▲ 꿀벌 대소동 유재석 더빙현장


장장 수일에 걸쳐 진행된 <꿀벌 대소동> 목소리 더빙은 하루에 기본 10시간이 소요되는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시작부터 끝까지 성실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준 유재석 덕분에 녹음실 분위기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하며 스탭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다양한 쇼 프로그램의 MC로 활약 목소리 관리가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녹음 첫 날 특별히 목에 좋은 것을 먹고 왔다고 말한 유재석은 이번 <꿀벌 대소동> 목소리 참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문 성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전문가 뺨치는 실력을 발휘 쉴틈없이 쏟아지는 입담과 발칙한 성격을 자랑하는 <꿀벌 대소동> 주인공 ‘배리’의 목소리를 완벽히 소화해낸 유재석의 실력은 지켜보는 전문가들도 감탄을 자아냈을 정도이다. 특히 마치 국내 더빙의 ‘유재석’을 예상한 듯 그의 대사 중 ‘메뚜기’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부분이 있어 녹음실이 일순간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즐거웠던 현장을 반영하듯 최고의 실력을 뽐내준 유재석 덕분에 미국 더빙보다 더 재밌게 나올 것 같다는 평이 나오고 있어, 관객들의 <꿀벌 대소동>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한 층 증폭되었다. 유쾌 발랄함으로 무장한 유재석의 첫 목소리 더빙은 2008년 1월 3일 <꿀벌 대소동>을 통해서만 만나 볼 수 있다.


©DreamWorks / Paramount / CJ엔터테인먼트 / 꿀벌 대소동

꿀벌 대소동 Bee Movie 2008년 1월 3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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