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면 미스터리 대해부! 연쇄살인범은 누구? 범인 찾기 스페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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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27일 개봉하는 <가면>의 스페셜 동영상이 공개된다. <가면>은 세 개의 연쇄살인사건과 몽타주 없는 연쇄살인범 이윤서의 진실을 둘러싼 미스터리 스릴러. 연쇄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충격적인 반전을 담아 2007년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예고편의 연장선상에 있는 스페셜 동영상은 사건 개요와 피해자들의 신상명세를 빠르게 보여주며 “범인이 누구인가?” 하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사건파일 1227M, 세 남자가 살해당했다!
이번에 공개된 <가면> 스페셜 동영상은 극중에서 프로페셔널한 수사력을 선보이는 박은주형사 (김민선)의 사건 브리핑으로 시작된다.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했음을 초반부에서 예고하는 것. 그리고 세 피해자들의 사건 파일이 빠르게 전개되며 연쇄살인 사건의 내막과 범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첫 번째 피해자는 스포츠센터 사장 강병식. 그는 사무실에서 잔혹하게 난자된 채 발견되었고 이는 사건의 발단이었다. 이어서 똑같은 수법으로 스포츠센터 수영강사 배재만이 살해 당한 것. 그는 첫 번째 살인 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인물이었기 때문에 그가 살해 당했다는 사실은 경찰 수사력에 큰 혼란을 안겨준다. 이어서 예고된 살인, 세 번째 사건이 발생한다. 마지막 희생자는 클럽 사장 하종복. 사건을 담당한 조경윤형사(김강우)는 “다음은 네 차례야” 라고 경고 했지만 용의 주도하게 이뤄진 살인은 그를 싸늘한 주검으로 만들었다.
세 남자는 대체 어떤 이유로 이처럼 잔혹하게 살해당한 것일까?
몽타주 없는 연쇄살인범 이윤서, 그는 누구인가?
경찰은 연쇄살인사건에 총력을 기울이고 피해자들이 모두 군대 동기였다는 공통점을 포착한다. 그들은 모두 10년 전 일어난 군대 폭행사건의 가해자로 다른 부대로 전출되었던 것이다. 이에 경찰은 당시 사건의 피해자 ‘이윤서’라는 인물을 파헤치는데 집중한다. 이윤서의 복수극으로 수사망이 좁혀진 것. 하지만 그는 10년 전 폭행 사건 이후 정신착란 증세를 보이다 홀연히 사라진 인물로 세상 그 어디에도 흔적이 남아있지 않다.
게다가 사건을 담당하는 조경윤형사는 갑자기 단독수사를 벌이며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그의 애인, 차수진 역시 불안감에 휩싸인다.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이윤서의 누나, 이혜서가 사건 주위를 맴도는가 하면 피해자들의 내연녀, 정미숙은 출국을 서둘러 준비한다.
미스터리한 행각을 보이는 이들 중에 과연 연쇄살인범 이윤서가 있는 것일까? 이윤서의 진실은 무엇인가?
©롯데엔터테인먼트 / 디알엠엔터테인먼트 / 가면
몽타주없는 연쇄살인범 가면 2007년 12월 27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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