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끼발랄 색즉시공 시즌2 폭발적인 무대인사 반응
▲ 색즉시공 시즌2 / 무대인사
투표권장 임창정과 곶감투혼 최성국, 깜찍작렬‘색즉시공 걸스’탄생까지~ 연말연시 유흥영화의 흥행포문을 연 <색즉시공 시즌2>가 개봉을 맞아 서울,경기지역의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이고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19세 이상 당신, <색즉시공 시즌2>도 보고 투표도 하자!
▲ 색즉시공 시즌2 / 무대인사
영화 <색즉시공 시즌2>의 윤태윤 감독을 비롯한 배우 임창정,송지효,최성국,신이,유채영,이화선 등 색즉시공 멤버들이 주말동안 서울과 경기지역의 극장을 찾아다니며 관객들을 직접 만나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18세 이상 관람가의 상영제약에도 불구하고 극장 안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배우들을 보자마자 열렬한 환호로 맞이해 주었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색즉시공 시즌2 / 무대인사
임창정은 무대인사를 통해 “19세 이상 영화 <색즉시공 시즌2>를 관람하러 오셨는데 꼭 좋은 대통령도 뽑아 주면 좋겠다”는 당부의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또한 심한 감기와 배탈까지 겹치며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최성국은 지사제(?) 역할을 하는 곶감을 먹으며 무대인사를 진행하는 ‘곶감투혼’을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여러분들도 몸조심, 건강조심 하라‘며 관객에 대한 걱정과 배려의 멘트도 잊지 않았다.
가요계엔 ‘원더걸스’ 영화계엔 ‘색즉시공 걸스’가 뜬다!
& 신이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이벤트
▲ 색즉시공 시즌2 / 무대인사
영화 <색즉시공 시즌2>의 여배우 송지효,신이,유채영,이화선이 단기속성(?)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즉석 쇼케이스 무대를 가졌다. 가요계에 ‘원더걸스’가 있다면 영화계엔 깜찍작렬 ‘색즉시공 걸스’가 탄생한 것이다. 이는 ‘관객들에게 좀 더 특별하고 재밌는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배우들이 무대인사 차량 이동중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회의 끝에 나온 결과물이다.
▲ 색즉시공 시즌2 / 무대인사
최성국이 퍼포먼스 아이디어를 내면서 뼈대를 만들고 이에 호응한 여배우들이 살을 붙이듯이 갖가지 의견을 내놓고 연습을 한 끝에 나온 퍼포먼스다. 송지효를 시작으로 “색.즉.시.공~색즉시공 색즉시공 색즉시공 색즉시공 앙~저희는 색즉시공 이예요”라는 색즉시공 로고송과 함께 깜찍한 율동을 선보인 <색즉시공 시즌2> 여배우들의 특별한 무대인사는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며 극장 안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차게 했다. 또한 16일 진행된 무대인사의 마지막 히든 이벤트가 있었는데, 다름 아닌 신이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가 진행된 것이다. 신이의 생일을 알고 있으면서도 하루종일 모르는척 일관했던 배우들이 신이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색즉시공 시즌2> 배우들의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한 것이다. 무엇보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배우들과 관객이 하나가 되어 신이를 위한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며 모두 함께 신이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준 것이다. 신이에게 생일케익을 전달하는 임창정은 “생일빵을 받아야 할거 아니야?”라는 영화속 멘트를 활용하는 재치멘트를 날리며 극장안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그 어느해보다 뜻깊은 생일을 맞이한 신이는 기쁨과 감격의 웃음을 지어보이며 동료배우들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유쾌하게 섹스어필한 영화 <색즉시공 시즌2>는 2007년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포복절도 폭소로 관객들의 배꼽을 수없이 빠지게 할 것이다.
©두사부필름 / CJ엔터테인먼트 / 색즉시공 시즌2
풍기문란 섹시코미디 색즉시공 시즌2 2007년 12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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