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 시즌2 한국영화로 디 워 이 후 최초 개봉주말 40만 관객!
‘디 워’ 이후 최초로 개봉 주말 40만 관객 동원! <색즉시공 시즌2> 한국 영화의 자존심 곧추 세우다!!
연말연시 독보적인 유흥영화 <색즉시공 시즌2>가 개봉 첫 주 전국 67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한국 영화로는 <디 워> 이후 최초로 주말 관객 40만 이상 동원
원조 섹시코미디의 귀환으로 대한민국 성인 남녀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영화 <색즉시공 시즌2>가 개봉 첫 주 전국 6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다. <색즉시공 시즌2>가 주말 이틀 동안(토/일) 동원한 전국 관객수는 401,775명. 이는 지난 여름 네티즌의 열렬한 지지 속에서 개봉한 <디 워> 이후, 한국 영화로서는 최고 수치라 더욱 의미심장하다.
뿐만 아니라 <색즉시공 시즌2>가 기록한 개봉 첫 주 전국 67만 명이라는 관객 수치 역시 한국 영화로는 <만남의 광장>(2007.8.15개봉/ 개봉 첫 주 69만 동원) 이후 최고 수치. 하지만 <만남의 광장>이 광복절 연휴를 끼고 개봉했던 점을 감안한다면, 특별한 연휴 없이 개봉했던 <색즉시공 시즌2>의 67만 명의 스코어는, 근래 한국 영화의 개봉 첫 주 성적 중 가장 높은 스코어라 할 수 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세 속에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킨다.
<색즉시공>과 <색즉시공 시즌2>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2위, 동일한 성적표
영화 <색즉시공 시즌2>는 윌 스미스 주연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나는 전설이다>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색즉시공> 1편이 개봉했던 지난 2002년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 2002년 개봉 당시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의 성적을 기록했던 <색즉시공>. 이후 <색즉시공>은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와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세 속에서도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전국 420만 관객을 동원해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다. <색즉시공 시즌2> 역시 ‘황금나침반’ ‘내셔널 트레져-비밀의 책’ 와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과 피할 수 없는 경쟁에 놓여있다. 하지만 <색즉시공 시즌2>도 <색즉시공> 1편과 마찬가지로, 침체일로에 있는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구원투수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다.
©두사부필름 / CJ엔터테인먼트 / 색즉시공 시즌2
풍기문란 섹시코미디 색즉시공 시즌2 2007년 12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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