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헤어스프레이 유쾌한 데이트 무비에 극장가 들썩!!
헤비급 댄싱퀸의 화려한 TV쇼 데뷔를 다룬 블록버스터 코미디 <헤어스프레이>가 지난 6일(목) 개봉한 후, 극장가에 <헤어스프레이> 열풍이 불고 있다. 바로 찬바람이 불어오는 12월, 신나는 음악과 흥겨운 댄스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움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영화 <헤어스프레이>를 보기 위해 관객들이 극장을 찾고 있는 것.
<헤어스프레이> 12월 극장가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New Line Cinema / 인터비스 / 케이디미디어 / 헤어스프레이
할리우드 박스오피스에서 장장 13주 동안 미국 관객들의 관심을 끌며, 1억 2천만불의 흥행 수입을 거둬들인 영화 <헤어스프레이>. 국내에서도 개봉 전부터 존 트라볼타, 미셸 파이퍼 등 쟁쟁한 헐리웃 스타들이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해 화제를 모았으며, 네티즌들이 꼽은 ‘12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헤어스프레이>가 개봉 후 국내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헤어스프레이>는 이번 주 개봉작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내며 티켓링크 예매율(7일 기준) 21.26%을 기록,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New Line Cinema / 인터비스 / 케이디미디어 / 헤어스프레이
또한, <헤어스프레이>의 경우 1인당 예매량이 2매이며, 20대 여성의 예매 비율이 7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나 같은 시기 경쟁작인 <어거스트 러쉬>, <세븐데이즈>, <색계> 중 유일하게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코미디 영화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스릴러와 로맨스, 드라마 등 12월 연말의 밝은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무거운 장르의 영화들을 뒤로하고 유쾌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는 <헤어스프레이>는 가족들끼리 단란하게, 연인과 오붓하게, 친구와 즐겁게 관람 할 수 있는 영화로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것이다.
특히, 비슷한 시기에 상영 중인 다른 코미디 영화와는 다르게 오색찬란한 화려한 비주얼, 엉덩이를 들썩이게 만드는 흥겨운 음악,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들의 재기발랄한 연기가 돋보이는 <헤어스프레이>가 코미디에 목말랐던 관객들의 기대치에 부응, 영화에 대한 호감도를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영화를 보고 극장을 나서는 관객들은 흥에 겨워 허밍으로 영화 음악을 따라부르는 것은 물론, 애교 넘치는 헤비급 엄마로 변신한 존 트라볼타의 깜짝 커밍아웃과 주인공인 트레이시의 낙천적인 성격과 귀여움에 대해 담소를 나누는 등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처럼 오랜만에 등장한 코미디 영화를 반기는 관객들에게 <헤어스프레이>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강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큰 웃음을 선사하는 유일한 영화로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New Line Cinema / 인터비스 / 케이디미디어 / 헤어스프레이
초강력 웃음폭탄 헤어스프레이 Hairspray 2007년 12월 6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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