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게임 심장을 관통하는 긴장감 200%! 본 예고편 대공개!
대한민국 영화 사상 가장 충격적이고 이색적인 소재, 극과 극을 달리는 대표 연기파 배우 변희봉, 신하균의 파격적인 변신,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반전이 돋보이는 영화 <더 게임>이 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 본 예고편 / 1min 57sec.
티저 예고편에 이어 긴박감과 긴장감이 어우러져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더 게임> 본 예고편. 35초라는 짧은 시간 내에 금융가의 재벌 강노식(변희봉 분)과 가난한 거리의 화가 민희도(신하균 분), 두 남자의 목숨을 건 게임을 예고하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티저 예고편에 이어 본 예고편에서는 뒤바뀐 두 남자의 운명이 얽힌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한 순간의 선택, 모든 것이 달라졌다!
30억과 자신의 목숨을 내건 피할 수 없는 게임 그 이후, 뇌를 바꿔치기 당한 민희도는 늙고 병든 강노식의 몸을 가지게 되고, 반대로 강노식은 본인이 가지고 있었던 부와 명예에 더불어 민희도의 젊은 몸까지 얻게 되면서 두 남자의 운명이 한 순간에 뒤바뀌게 된다. 괴로워하던 민희도는 자신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삼촌 민태석(손현주 분)과 함께 강노식의 부인이었던 이혜린(이혜영 분)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고 완벽한 강노식이 되어 그를 무너뜨릴 계획을 세운다. 완전히 뒤바뀌어 버린 두 남자의 삶, 바뀐 두 남자의 상황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주변 인물들의 혼란스러움이 스피디한 화면 전환과 비트감 강한 음악을 통해 마치 심장을 관통하는 듯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뺏고 빼앗기는 두 남자의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기억만 남긴 채 몸을 빼앗긴 민희도가 거대한 부와 권력으로 그를 방해하는 강노식을 상대로 뒤바뀐 뇌를 되찾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모습은 시종일관 스펙터클하게 전개된다. 그리고 ‘과연 목숨을 건 마지막 게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예고편 마지막, ‘왜.. 이제야 후회되나?’라는 나레이션은 보는 이의 간담을 서늘케 하며 충격적인 마지막 반전에 대한 기대치를 높인다. 몸을 빼앗긴다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소재와 신하균, 변희봉, 이혜영, 손현주, 이은성 등 배우들의 명연기가 어우러진 <더 게임>은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에 목 마른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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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극장개봉 2008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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