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위니 토드 등, 2008년 상반기 할리우드 기대작들!

영화 스위니 토드 등, 2008년 상반기 할리우드 기대작들!



2008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
영화 팬들 설레게 하는 상반기 할리우드 초 기대작들!



2008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도 어김 없이 할리우드 초 기대작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영화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미 발 빠른 네티즌들은 기대작들을 모아보며 2008년 스크린 풍년을 기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상반기 기대작들을 꼽아 본다.



가장 먼저 1월 17일 개봉을 앞둔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할리우드의 영원한 악동 팀 버튼과 조니 뎁의 6번째 만남으로 더욱 주목 받는 작품으로 복수를 위해 핏빛 칼날을 든 어느 잔혹한 이발사 ‘스위니 토드’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이다. 미국에서 먼저 영화가 공개된 이후 2008년 가장 매혹적인 걸작으로 극찬 받으며 골든글로브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주요 4개 부문 후보와 2007년 전미비평가협회 ‘최고의 감독상’과 ‘올해의 영화’, 타임지 ‘올해의 10대 영화’에 선정되었다.


1월 24일 개봉을 앞둔 <클로버필드>는 미국 뉴욕 맨하튼을 배경으로 정체불명의 거대 괴물이 등장하는 영화로 <미션임파서블3>의 감독 J.J 에이브람스가 제작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든 것이 비밀리에 제작된 작품이다.


<인디펜던스 데이><투모로우>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신작 <10,000B.C>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기원전 1만년 전 인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의 엄청난 시각효과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트릭스> 삼부작의 영상혁명으로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워쇼스키 형제의 최신작 <스피드 레이서>가 5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최첨단 스포츠카로 레이싱을 펼치는 젊은 레이서들의 목숨을 건 질주를 그린 초특급 액션 블록버스터로 특히 가수 ‘비’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더욱 화제가 되었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 스타 에밀 허쉬와 매튜 폭스, 크리스티나 리치, 수잔 새런든, 존 굿맨이 출연한다.


5월 22일에는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와 조지 루카스가 19년 만에 조우해 화제가 된 액션 어드벤처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가 전세계 관객들과 동시에 만난다. 역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4편으로 2차 대전 이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다루고 있다. 원년 멤버인 해리슨 포드와 떠오르는 신예 샤이아 라보프가 출연한다.


해외에서 기대작 1순위로 손꼽히는 <다크 나이트> 역시 상반기 기대작이다. <배트맨 비긴즈>로 호흡을 맞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크리스찬 베일의 또 다른 배트맨 비기닝 시리즈로 특히 악당 조커로 분한 히스 레저의 모습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얼마 전 공개된 티저 예고편으로 혁신적인 영상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 외에도 <에이리언 vs 프레데터><점퍼><아이언 맨> 등 수 많은 할리우드 기대작들이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DreamWorks / Warner Bros.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스위니 토드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극장개봉 2008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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