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방비도시와 함께하는 소매치기 범죄 예방 캠페인!!
2008년을 소매치기 없는 세상으로! - 소매치기 범죄 예방 캠페인!!
▲ 소매치기 범죄 예방 캠페인 동영상, 4min.
최악의 강력 범죄만을 전담하는 대한민국 최강 ‘광역수사대’의 활약상과 ‘소매치기 조직’의 지능적이고 조직적인 범죄현장을 리얼하게 그려낼 영화 <무방비도시>. 소매치기 범죄가 급증하는 연말연시에 맞춰 영화 <무방비도시>와 함께하는 소매치기 범죄 예방 캠페인이 시작되어 화제다.
오연수 반장과 함께하는 소매치기 예방 캠페인 동영상 공개!
소매치기 조직에 대한 구체적 내용과 효과적 대처법 알려줘 화제!!
영화 <무방비도시>는 한국 영화에서는 처음으로 소매치기의 세계를 리얼하게 그려내어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철저한 계획에 따라 이루어지는 소매치기 범죄는 절도범죄의 10%에서 20% 정도 밖에 차지하지 않는다. 하지만 소매치기 당한 지갑은 찾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 비율까지 따지면 훨씬 높은 수치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나 강력 범죄에 속하는 소매치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영화 <무방비도시>는 연말연시 소매치기 예방 캠페인 동영상을 제작했다. 시나리오 및 영화 제작 과정에서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무방비도시>의 이색 스탭 남대문서 강력계 오연수 반장의 인터뷰 영상과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소매치기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 동영상은 소매치기의 세계와 그들을 검거하기 위한 경찰들의 노력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어 보는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소매치기 조직의 리더인 ‘사장’, 직접 지갑을 터는 ‘기계’, 범행을 돕는 ‘바람’, 망을 보는 ‘안테나’로 이루어지는 소매치기 조직은 구성이 일반 회사와 비슷하다 하여 ‘회사’라고 불리며 이들을 잡기 위한 소매치기 전담반은 ‘회사반’이라고 한다는 사실은 지금까지 우리가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주로 소매치기를 당하는 기술인 ‘바닥치기’, ‘올려치기’, ‘안창따기’에 대한 오연수 반장의 설명과 함께 그 기술을 리얼하게 재현해 낸 영화 속 장면들은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의 현란한 손기술과 조직적인 범죄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사실적인 장면들은 자칫 방심하면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길 수도 있는 소매치기 조직의 무서움에 대해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며 보는 사람들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그리고 오연수 반장은 아주 간단하면서 효과적으로 소매치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며 조금만 신경 써도 범죄가 줄어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영화 <무방비도시>를 통해 일반 관객들의 소매치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범죄율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는 오연수 반장의 말로 마무리 된다. 연말연시 의미 있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영화 <무방비도시>는 계속되는 스페셜 영상의 공개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높여 주고 있다.
©디씨지플러스 / 쌈지아이비젼영상사업단 / 무방비도시
웰메이드 범죄액션대작 무방비도시 극장개봉 2008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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