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방비도시 손예진의 남자 심지호! 카리스마 완소남으로 여성팬 사로잡아!

무방비도시 손예진의 남자 심지호! 카리스마 완소남으로 여성팬 사로잡아!



소매치기 조직의 보스, 손예진의 든든한 보디가드 심지호가 이정재, 하정우와 같은 완소남 보디가드 계보를 이으며 여성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날카로운 칼 솜씨와 냉혈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심지호,
그러나 한 여자 앞에서는 든든한 보디가드로 완소남 대열에!



심지호

백장미 보디가드 최성수 역 심지호 / photo.


<무방비도시>를 통해 여리고 착한 소년에서 냉철하고 강한 남자로 변신한 심지호가 [모래시계] 고현정의 남자 이정재, [프라하의 여인] 전도연의 남자 하정우에 이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카리스마 보디가드의 계보를 잇고 있다. 하지만 그들과는 다른 부드러운 외모 속에 날카로움과 냉혹함을 지닌 보디가드 캐릭터로 차별화 된 모습을 선보이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심지호는 조직원들이 소매치기 할 때 망을 보거나 조직이 위기에 처했을 경우 칼을 휘둘러 퇴로를 확보하는 안테나이자 보스 백장미의 곁에서 그녀를 보호해주는 보디가드다. 그는 바람보다 빠른 칼 솜씨와 부드러운 마스크 뒤에 냉혈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소매치기의 섬뜩함을 그대로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그러나 손예진 앞에만 서면 누구보다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보디가드로 변하며 멋진 남자가 된다. 그는 어릴 적부터 백장미(손예진)와 함께 자라오면서 자연스럽게 쌓아간 사랑의 감정을 가지고 늘 곁에 서서 그녀를 보호해주는 든든한 남자로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런 그의 모습에 반한 여성 관객들은 비록 악역이지만 저런 멋진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열광했다. 그들은 최성수(심지호)가 쌍둥이파와 대결을 벌이는 액션 씬으로 날렵한 칼 하나로 여러 명의 상대를 손쉽게 제압하는 모습을 최고의 장면으로 꼽으며 부드러움 속에 차가운 카리스마를 간직한 완소남을 <무방비도시>에서 뒤늦게 발견하였다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지난 무대인사 이후 이러한 팬들의 열성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었던 심지호는 예상치 못했던 반응이라며 쑥스러워 하기도 했다.


©디씨지플러스 / 쌈지아이비젼영상사업단 / 무방비도시

웰메이드 범죄액션대작 무방비도시 극장개봉 2008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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