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일본 특별 상영회 성황리 개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특별 상영관을 가득 메운 일본 교민들의 열띤 호응!
▲ 일본 특별 상영회 무대인사 / photo.
지난 27일 오후 2시와 5시 2회에 걸쳐 일본 도쿄에 위치한 한국문화원 대홀에서 현지 교민들과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특별 상영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부와 일본 현지 한국문화원의 주최로 오는 29일, 30일의 베이징 올림픽 남·녀 핸드볼 예선 재경기에 앞서 핸드볼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촉구하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핸드볼팀의 본선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로 진행된 것이다.
▲ 문소리 무대인사 / photo.
이번 최종 예선전의 대국민 응원에 힘을 보태고자 일본 원정 응원에 나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주연배우 문소리와 김정은은 특별 상영회를 위해 27일 일본에 도착, 무대인사를 가졌다. 2번의 상영회 모두 250여 석을 꽉채운 현지 교민들과 유학생들은 문소리, 김정은이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자 환호성을 터뜨렸다. “여러분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첫 일본관객이다”라고 말문을 연 문소리는 “이 영화를 통해 힘과 용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밝혔고, 김정은은 “뜻 깊은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재경기 응원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정은 무대인사 / photo.
무대인사에 이은 영화 상영회 초반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후반에는 여기저기에서 눈물을 훔쳤다고. 영화를 관람한 현지의 교민들은 “좋은 영화도 보고, 문소리, 김정은씨도 직접 만나니 너무 감격스럽다”, “영화를 보니 내일 모레 경기를 더욱 열심히 응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 대표팀이 꼭 이겼으면 좋겠다”는 등 영화에 대한 감격적인 소감과 핸드볼 대표팀 선전에 대한 바람을 밝혔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일본 특별 상영회는 28일 오후 6시30분에 한번 더 진행돼 총 3회 상영될 예정이며, 주연배우 문소리, 김정은은 오는 29일, 30일 저녁 7시20분에 열릴 최종 예선전 경기 응원에도 직접 나설 계획이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주연배우 문소리, 김정은에 일본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
지난 27일 상영회에는 일본 5대 민영방송사인 아사히TV와 니혼TV를 비롯해 11개 매체가 특별 상영회 취재를 나왔을 정도로 일본 현지에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과 주연배우 문소리, 김정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이번 최종 예선전으로 일본 내에서도 핸드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당시 NHK 방송사에서도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이야기를 보도한 바 있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주연배우 문소리, 김정은의 현지 응원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문소리, 김정은은 오는 28일 이번 행사와 관련해 일본 최대 민영 방송국 후치TV의 간판 아나운서 사사키 쿄코와의 대담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이다.
©MK픽처스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극장개봉 2008년 1월 10일
Related Pos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