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호러퀸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멜리사 조지 가 이어간다!
1월 10일 개봉을 앞둔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의 여 주인공 멜리사 조지가 시사회를 통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으며 <레지던트 이블>의 밀라요보 비치를 잇는 강인한 여전사의 이미지로 주목 받고 있다.
금발 머리 푸른 눈의 호러 퀸 - 멜리사 조지
아름답지만 강인한 이미지로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기대주
▲ 멜리사 조지
호주 출신으로 금발머리와 푸른 눈을 가진 모델 출신으로 멜로 연기가 더 어울릴 것 같은 그녀는 <아미티빌 호러><멀홀랜드 드라이브>등 최근 공포 스릴러 영화에 자주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갔다. 아름답지만 강인한 여성상을 주로 보여주었던 그녀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니콜 키드먼, 나오미 왓츠를 잇는 호주 출신 기대주로 평가 받았고 특히 겨울이면 30일 동안 해가 뜨지 않는 어둠의 도시 ‘배로우’에 뱀파이어들이 습격하면서 생존자들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담은 공포영화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에 출연하며 호러퀸의 이미지를 굳혔다.
▲ 멜리사 조지
이 영화는 할로윈 시기에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멜리사 조지에게 흥행배우라는 타이틀까지 걸어 주었고, 1월 1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아직 국내 관객들에게 낯설었던 멜리사 조지의 매력을 스크린 가득 전달할 예정이다.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에서 조쉬 하트넷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따뜻하지만 용감한 여전사로 거듭나다!!
▲ 멜리사 조지-조쉬 하트넷
멜리사 조지가 연기한 스텔라는 배로우를 떠나는 마지막 비행기를 놓쳐 어쩔 수 없이 도시에 남게 된다. 별거중인 남편 에벤(조쉬 하트넷)과 서먹한 것도 잠시, 뱀파이어의 습격을 받고 함께 생존자들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면서 점차 서로에 대한 믿음을 다시 깨닫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위험에 처하자, 용기있는 결정을 내려 자신을 구하러 와준 에벤과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며 관객들의 가슴을 흔들어 놓을 감동을 선사한다. 멜리사 조지를 스텔라 역으로 캐스팅 할 생각을 한 것은 데이비드 슬레이드 감독이었다. 멜리사 조지만이 스텔라에게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줄 거라는 확신을 가진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며 그녀는 생존자 모두를 챙기는 섬세함과 더불어 뱀파이어에 맞서는 용감함을 가진 스텔라를 완벽히 연기해냈다.
▲ 멜리사 조지
특히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를 주저없이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제작자 샘레이미, 동명 원작 소설 그리고 조쉬 하트넷을 언급한 그녀는 공포로 가득찬 영화의 내용과는 다르게 촬영하는 4개월 내내 웃음이 넘치는 현장 속에서 조쉬 하트넷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최고의 공포 영화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를 만들어냈다. 더욱이 시사회를 통해 멜리사 조지를 만나게 된 관객들은 ‘마지막 장면, 마치 속편을 예상케 하는 여주인공의 눈빛이 인상적이다’, ‘밀라요보 비치를 뛰어넘는 여자 뱀파이어 헌터다!’라고 평가 하며 새로운 여전사 멜리사 조지의 등장을 반가워 했다.
©고스트하우스 / 인터비스 / 케이디미디어 /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30 DAYS OF NIGHT 극장개봉 2008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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