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조쉬 하트넷, 올겨울은 내가 지킨다, 공포영화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 트

꽃미남 조쉬 하트넷, 올겨울은 내가 지킨다, 공포영화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 조쉬 하트넷 인터뷰 영상 / 1min 27sec.


국내에도 다수의 팬을 거느린 꽃미남 스타 조쉬 하트넷이 2008년 1월, 위험에 빠진 알래스카를 구하기 위해 카리스마를 분출한다.

미국의 강동원, 조쉬 하트넷





▲ 보안관 에벤 역 조쉬 하트넷


한국 배우 강동원과 비교되며 많은 여성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할리우드 꽃미남 배우 조쉬 하트넷의 신작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가 1월 10일 개봉한다. 그동안 <블랙호크다운><진주만><신씨티>등 선 굵은 블록버스터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넓힌 조쉬 하트넷은 현재 이병헌, 기무라 다쿠야와 함께 미국, 프랑스 합작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 참여하면서 한국 미국 일본의 꽃미남 삼총사로 불리고 있다. 또한 1월 10일 국내 개봉을 앞둔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에서는 조쉬 하트넷이 꽃미남의 이미지를 넘어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남여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올 겨울은 훈남이 지킨다! 윌 스미스, 니콜라스 케이지, 그리고 조쉬 하트넷





▲ 보안관 에벤 역 조쉬 하트넷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는 겨울이면 30일 동안 해가 뜨지 않는 어둠의 도시 ‘배로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습격자들이 나타나면서 생존자들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담은 공포영화다. 이 영화에서 조쉬 하트넷은 호흡기를 달고 살고, 사랑하는 아내와 별거 중인 보안관 에벤을 연기했다. 비슷한 장르의 영화들에 등장하는, 모든 게 완벽한 영웅들과는 다르게 평범한 남자, 에벤. 그러나 주민들이 위험에 처하자 에벤은 목숨을 걸고 습격자에 맞선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공포와 두려움에 떨지만 가까운 사람들의 희생을 목격하면서 점점 용기를 내고 아내를 위해서는 몸을 던지는 액션을 불사하는 등 사실적이고 공감가는 연기를 펼친 것이다.




▲ 보안관 에벤 역 조쉬 하트넷


때마침 올 겨울 극장가에는 유난히 도시와 나라를 지키고 공포와 고립감에 맞서 싸우는 영웅들이 많이 등장했다. <나는 전설이다>의 윌 스미스, <내셔널 트레져-비밀의 책> 니콜라스 케이지 등이 그들이다. 관객들은 위험에 처한 상황을 용기있게 헤쳐나가는 영웅들의 모습에 열광했고, 두 작품 모두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 영화들의 바톤을 이어받아 1월 10일에 개봉하는, 2008년의 첫 블록버스터 스릴러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천년을 숨죽여 살아온 무지막지한 습격자들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조쉬 하트넷의 영웅상에 한국 관객들이 어떤 평가를 내릴지 궁금하다.


©고스트하우스 / 인터비스 / 케이디미디어 /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30 DAYS OF NIGHT 극장개봉 2008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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