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함께 한 내 청춘의 봄날 영화 아스라이 감동 예고편 공개!
영화와 함께 한 내 청춘의 봄 날 <아스라이>가 감동 예고편을 공개한다. <아스라이>의 예고편에는 주인공 상호가 영화를 찍기를 결심하고, 영화를 배우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푸르른 청춘이 감동적으로 담겨있다.
▲ 예고편 | 70sec.
영화 <아스라이>는 2008년 첫 번째 독립영화 개봉작으로, 영화감독이 되기로 결심한 대구소년의 노력과열정, 영화와 함께 성장하는 청춘의 모습이 잔잔하고 아름답게 담겨있다. 대학교 입시를 마치고 우연한 기회에 영화를 접하게 된 상호는 영화의 매력에 빠지고, 영화를 찍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지방에서 영화를 전공하지 않은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은데, 그럼에도 상호는 꿈을 포기할 수 없다. 한발 한발 꿈과 현실로 하나로, 영화를 찍어가는 상호의 모습은 무엇인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일인지 뇌되이게 해준다.
본 예고편에는 타르코프스키도 모르고, 오즈 야스지로도 모르는 대구소년이 영화감독이 되는 감동적인 과정을 미리 엿볼 수 있다. 가족과 친구의 질타, 재능에 대한 고민 등 수많은 장애물을 이겨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꿈을 향한 푸르른 청춘의 고백이 영화 <아스라이> 예고편에 담겨있다.
본 예고편을 공개한 영화 <아스라이>는 1월 11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개봉한다. 꿈과 현실을 하나로 일치시켜 나가는 영화 속 빛나는 청춘이 이 시대, 꿈을 잊고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함께 자신을 성찰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라 보인다.
synopsis
안드레이 타르코브스키도 오즈 야스지로도 몰랐던 대구 소년,
영화감독 되기로 결심하다!
이제 막 대학입시를 마친 상호(김상석)는 무료하던 차에 후배의 영화 프로듀서 제안을 별 고민 없이 승락한다. 영화는 그렇게 1년 겨우 한 두 번 극장을 찾았던 상호와 우연히 닿는다. 대학생이 된 상호는 학점도, 취업도, 토익점수에도 관심 없이 오로지 영화 만들기에 몰두하는데, 그의 부모님이나 여자친구가 그런 그를 곱게 봐 줄리 만무하다. 급기야 여자 친구와는 점점 소원해지고, 함께 영화를 작업했던 친구들을 각기 제 갈 길을 떠나간다. 영화의 "o" 자도 모르고 영화를 사랑하기 시작한 상호. 모두가 변한다 해도 그의 영화사랑은 뜨거워지기만 하는데..
이대로 물러설 수는 없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충무로 영상문화 사업단 / 싸이더스FNH / 인디스토리
영화와 함께 한 내 청춘의 봄날 아스라이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2008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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