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날아온 행복한 엠마 감독, 작가, 배우 인터뷰!!

독일에서 날아온 행복한 엠마 감독, 작가, 배우 인터뷰!!



2008년 신개념 러브스토리!
비극과 행복을 유쾌한 웃음으로 그리다





스벤 타딕켄 감독 인터뷰 / interview 2min 38sec.


<행복한 엠마>로 타이페이, 발랑시엔, 몽스 국제영화제 등에서 대상을 수상한 스벤 타딕켄 감독과 원작자 겸 공동각본가 클라우디아 슈라이버, 원작에서 그려진 엠마의 모습, 그 이상을 보여준 여배우, 조디스 트라이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클라우디아 슈라이버 작가 인터뷰 / interview 1min 31sec.


스벤 타딕켄 감독은 “처음 원작을 본 순간, 성스러운 느낌 마저 들었다”며 “원작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고, 클라우디아 슈라이버 작가는 “(소설 보다)영화에서 엠마와 막스의 사랑은 정말 감동적으로 그려진다”며 “다양한 감정들을 영화로 자연스럽게 융화시키는 능력이 매우 놀라웠다”고 말했다.




주연 조디스 트라이벨 인터뷰 / interview 56sec.


영화 속 엠마를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진지한 철학을 가졌지만 일상생활에서는 밝고 유쾌하며 때론 코믹한 모습까지 보여준 조디스 트라이벨은 “신음이 나올 정도로 한없이 다운됐다가도 금방 탄성을 지를 정도로 행복해지는 등 비극과 행복이 교차하는 영화”라고 덧붙였다.

거침없이 씩씩하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엠마



<행복한 엠마>는 지난해 타이페이 국제영화제, 몽스 국제영화제에서 대상, 바바리안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발랑시엔 국제영화제에서 대상과 여우주연상, 햄턴스 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과 시나리오상 등 국제영화제에서 총 11개 부문의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특히, 탄탄한 스토리, 짜임새 있는 연출력과 함께 기존의 러브스토리에서 볼 수 없었던 거침없이 씩씩하고 때론 코믹하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엠마의 캐릭터를 최대한으로 살려낸 조디스 트라이벨의 연기가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개봉극장안내
2008년 1월 31일 씨네큐브 / CGV 압구정


©세종커뮤니케이션스 / 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

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 극장개봉 2008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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