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작 한편으로 감각과 재능을 인정 받고 있는 신예감독 알벨 디아즈 로렌조!
▲ 촬영현장 / photo.
알베로 디아즈 로렌조 감독은 2007년 <러브 에스프레소>의 각본과 연출을 맡으면서 감독으로 데뷔한 신예이다. 그는 이 영화 한편으로 스페인 영화계는 물론 나아가 남미 영화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특히 Málaga Spanish Film Festival에서 관객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수여하는 ‘최우수 관객상’을 수상했고, 같은 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면서 돌풍을 일으켰다. 재기 발랄한 연출과 톡톡 튀는 감각의 시나리오로 그는 세계적인 감독이 되기 위한 잠재적인 역량이 충분하다고 영화계 안팎에서 인정 받고 있는 주목할만한 신인 감독들 중 한 명이다. 현재 차기작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 중이다.
<러브 에스프레소>는 연애에 관한한 여자들에 비해 훨씬 더 단순하고 본능적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이 영화 속에서는 다양한 외모와 조건, 다채로운 직업의 네 남자를 주인공으로 그들이 생각하는 여자와 사랑, 연애, 섹스에 대한 생각이 솔직하게 드러낸 섹시 로맨틱 코미디이다. 오는 1월 17일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Drive Cine / 코랄픽쳐스 / 러브 에스프레소
네 남자의 진한 섹시 연애담 러브 에스프레소 극장개봉 2008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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