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방비도시 섹시 팜므파탈 손예진!! 그녀만의 치명적 유혹 기술 캐릭터영상 공개!!
한국 영화에서 단 한번도 다루어지지 않았던 ‘소매치기 조직’의 지능적이고 조직적인 범죄현장과 이들을 쫓는 광역수사대의 활약상을 리얼하게 그려낼 영화 <무방비도시>. 이전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섹시한 팜므파탈로 변신한 손예진이 영화속에서 선보이는 그녀만의 치명적인 유혹의 기술이 공개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섹시함으로 완벽 무장!!
애교어린 눈웃음부터 도발적 스킨쉽까지 손예진만의 유혹 필살기!!
▲ 손예진 캐릭터영상 - 치명적 유혹 영상 / 1min 10sec.
영화 <무방비도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블루칩 배우 김명민과 손예진의 만남만으로도 촬영 전부터 화제를 불러모았던 작품. 뛰어난 감성 멜로 연기를 선보이던 손예진의 소매치기 조직 보스로의 변신은 실로 파격적이라 할 만하다. 특히 그녀가 맡은 백장미라는 캐릭터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때론 화려한 미모로 남자들을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이용하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영화 속에서도 조대영(김명민)과 첫 만남에서 서로가 이끌리지만, 조대영이 형사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후,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의 마음을 계속해서 흔들기 시작한다.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는 섹시한 의상은 기본, 애교 넘치는 눈웃음으로 대영을 흔들어 놓는가 하면, 특기를 살려 그의 휴대폰을 훔쳐 잦은 만남을 의도적으로 계획하기도 하고, 대영의 옆에 앉아 거침없이 허벅지를 짚는 도발적인 스킨쉽으로 그를 흥분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백장미의 가장 강렬한 유혹의 방법은 아름다운 뒷모습에서 드러나는 화려한 ‘천수관음상’ 문신. 입고 있던 옷을 내려 등뒤의 문신을 보여주며 대영을 자극하는 한편, ‘중생의 근심을 보살핀다’는‘천수관음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대영의 내면의 슬픔과 상처를 건드리며 그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켜버리는 것이다.
그동안 스크린을 통해 단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손예진의 섹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무방비도시>는 영화 속 다양한 의상과 함께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며 관객들을 유혹하는 그녀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큰 즐거움을 안겨 줄 것이다.
©디씨지플러스 / 쌈지아이비젼영상사업단 / 무방비도시
웰메이드 범죄액션대작 무방비도시 극장개봉 2008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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