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 BC 혁명! 투모로우 뒤엎을 초대형 프로젝트!!

10,000 BC 혁명! 투모로우 뒤엎을 초대형 프로젝트!!



2004년 전세계를 강타한 <투모로우>의 영광
2008년 초대형 프로젝트 <10,000 BC>가 뒤엎는다!!













10,000 BC
10,000 BC
vs.
투모로우
투모로우


2004년 개봉한 <투모로우>는 해일과 한파, 빙하 등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을 소재로 자연의 거대함을 최대치로 활용하여 재난영화의 최고봉으로 손꼽히는 영화이다. 전 세계적으로 5억 5천만 불에 달하는 수익을 거두며 동일 장르로는 역대 1위(환경 관련 장르 1위 <투모로우>, 2위 <에린 브로코비치>, 3위 <스타트랙4-귀환의 항로>/지구온난화 관련 장르 1위 <투모로우>, 2위 <워터 월드>, 3위 _출처: 박스오피스 모조)를 기록하고 있다.

인류의 미래에 대한 경고에서
인류의 태초세계에 대한 경이로움으로



그리고 2008년, 엄청난 스케일로 관객을 압도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과 유엘리 스테이거 촬영, 헤럴드 클로저 음악, 르네 에이프릴 의상 등 <투모로우> 제작진이 힘을 합쳤다.


바로, 태초의 권력을 건 원시와 문명의 충돌, 천지를 뒤흔드는 대결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 <10,000 BC>. <투모로우>가 인류의 미래에 대한 경고였다면 <10,000 BC>는 인류의 태초에 대한 경이로움의 표현이라는 것이 이채롭다.


<투모로우>를 비롯, <인디펜던스 데이>, <스타게이트> 등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장기인 스펙타클과 스케일에 전세계를 뒤엎었던 제작진의 파워가 더해져 인간과 동물의 야성이 살아 있고 거대한 맘모스가 공존했던 기원전 1만년의 세계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한다. 여기에 <향수: 어느 살인자 이야기> 알렉스 버너 편집, <로드 오브 워> 장 빈센트 푸조 미술도 함께해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나미비아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장대한 스케일과 영상미로 전작을 뛰어넘는 거대함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모델 겸 배우 스티븐 스트레이트와 카밀라 벨이 야성의 미를 한껏 발휘해 <투모로우>를 통해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제이크 질렌한과 에미 로섬 못지 않은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Warner Bros. / Legendary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10,000 BC

10,000 BC 극장개봉 2008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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