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을 여는 유쾌하고 따뜻한 로맨틱 코미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3월 20일 개봉확정!
전미 비평가 협회, 골든 글러브, 아카데미가 인정한 영화!
유쾌하고 따뜻한 로맨틱 코미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2008년을 여는 유쾌하고 따뜻한 로맨틱 코미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가 3월 20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2008년 아카데미 각본상의 유력한 수상작으로 꼽히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열여섯 소녀 ‘주노’의 유쾌한 성장을 다룬 드라마 <주노>와 함께 2007년 ‘제13회 전미 비평가 협회 각본상’을 공동 수상한 저력을 지닌 작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본 얼티메이텀>, <마이클 클레이튼>, <스위니 토드>와 함께 ‘전미 비평가 협회 선정 10대 영화’에 꼽혔을 정도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완성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노트북>의 로맨티스트 라이언 고슬링이 순수하고 배려심 깊은 청년 ‘라스’를 연기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라이언 고슬링은 <스위니 토드>의 조니 뎁, <찰리 윌슨의 전쟁>의 톰 행크스 등 쟁쟁한 후보들과 함께 2008년 골든 글러브 뮤지컬 코미디 부문 남우 주연상 후보에 올랐을 만큼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다.
기발한 소재, 독특하고 유쾌한 ‘라스’의 사랑만들기!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여자 동료의 호의도 모른척하고 식사에 초대하는 형수의 관심도 부담스러워 어떻게든 피하는 데만 급급한 대표 소심남 ‘라스’(라이언 고슬링)에게 얼짱 몸짱에 오래가고 100% 방수(?)도 되는 여자친구가 생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라스’가 자신에게는 사랑스럽지만 남들에게는 당황(?)스러운 그녀와 데이트를 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이 웃음을 유발한다. 남들과는 조금 다른(?) ‘라스’와 그의 세상에서 가장 황당한 여자친구 ‘비앙카’의 엉뚱하고 유쾌한 사랑이야기는 3월 20일 디지털로 상영하는 브랜드인 씨너스 캔디의 첫 번째 작품으로 개봉하여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할 것이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Lars And The Real Girl, 2007
- 감독 : 크레이그 질레스피
- 주연 : 라이언 고슬링 / 패트리시아 클락슨
- 수입/배급 : ㈜누리픽쳐스
- 공동배급/마케팅지원 : 씨너스
- 미국개봉 : 2007년 10월 12일
- 국내개봉 : 2008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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