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선사하는 달콤한 사랑 이야기!
달콤한 계절에 연인들이 놓쳐서는 안될 단 하나의 로맨틱 멜로 영화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가 주드 로, 노라 존스, 나탈리 포트만, 레이첼 와이즈 등 할리우드 유명 톱스타들의 대거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주드 로, 노라 존스, 나탈리 포트만, 레이첼 와이즈! 할리우드의 거성들이 모였다!
2000년대를 대표하는 그래미의 여왕 노라 존스, 여심을 흔드는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가이 주드 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배우 나탈리 포트만, 섹시한 매력의 연기파 배우 레이첼 와이즈가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를 통해 한자리에 모였다. 왕가위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주목 받은 영화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는 감각적인 예고편과 포스터를 선보인 데 이어 화려한 출연진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2003년 데뷔 앨범으로 2,000만부의 수익을 올리고 8개의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노라 존스.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에서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인 그녀는 깐느 영화제를 통해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연기자로서의 끼를 확인시켰다.
노라 존스와 함께 달콤한 멜로 연기를 선보인 주인공은 섹시한 영국 발음이 매력적인 주드 로. 그는 <콜드 마운틴>, <리플리> 등의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할리우드 대표 미남으로 <나를 책임져, 알피>, <로맨틱 홀리데이> 등을 통해 할리우드 뿐만 아니라 국내 여성 팬들의 마음까지 흔들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아픈 이별을 경험한 엘리자베스(노라 존스)를 위해 달콤한 블루베리 파이를 만들며 그녀를 기다리는 로맨틱한 남자, 제레미로 열연했다. 엘리자베스를 바라보는 그의 무심한 듯 따뜻한 눈빛은 보는 이들에게 시작되는 사랑의 설렘을 안겨주며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노라 존스와 주드 로 외에도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를 한층 더 빛나게 해주는 배우들이 있다. 바로 영화 속에서 색다른 사랑을 보여주는 나탈리 포트만과 레이첼 와이즈.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 연기를 펼친 나탈리 포트만은 이번 영화에서 뒤늦게 깨달은 사랑에 마음 아파하는 레슬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영화 속 빛 바랜 사랑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수 린 역은 아카데미상과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한 레이첼 와이즈가 맡았다. 그녀는 <어바웃 어 보이>, <에너미 앳 더 게이트>, <콘스탄틴 가드너> 등에서 생명력 있는 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나탈리 포트만과 레이첼 와이즈가 연기하는 두 여인은 ‘노라 존스-주드 로’ 커플이 선사하는 달콤한 사랑과는 또 다른 매력의 사랑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Block 2 Pictures / Studio Canal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CM엔터테인먼트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My Blueberry Nights 극장개봉 2008년 3월 6일
Related Pos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