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박스오피스 6주 연속 1위! 스펙터클 감동대작 의 모든 것!

중국박스오피스 6주 연속 1위! 스펙터클 감동대작 <집결호>의 모든 것!



대륙에서 끝나지 않는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2008년 스펙터클 감동대작<집결호>가 연일 네티즌들의 관심 속에서 검색순위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는 가운데, <집결호>에 대한 관객들의 다양한 궁금증들이 드러나고 있어 3월 6일, ‘집결호’가 울리는 그 날을 향한 관객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목 ‘집결호’는 무엇인가?



관객들은 <집결호>의 개봉 소식이 알려지자 익숙지 않은 단어인 ‘집결호’란 영화 제목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일반적으로 집결신호를 뜻하는 ‘집결호’는 영화 속에서 전투 중 퇴각을 알리는 신호로서 나팔 소리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집결호’는 영화 속 모든 사건의 원인으로 등장하면서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사건의 긴박함과 감동적 결말을 아우르는 핵심요소로서, 그 소리 하나가 또 하나의 주인공인 셈이다. <집결호>를 보고 극장 문을 나서는 순간, 관객들은 ‘집결호’를 단순한 소리가 아닌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 뜨거운 울림으로 기억하게 될 것이다.

<집결호>가 담고 있는 비밀과 감동, 그 두 가지 이야기!



영화<집결호>는 크게 두 가지의 궁금증을 만들어내며 관객들을 몰입시킨다. 1948년, 중국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전투. 생과 사를 넘나드는 전쟁터에서 ‘구지디’대위를 비롯한 47명의 대원들은 적의 진격을 막기 위해 퇴각신호가 울리기 전까지 요충지를 사수하는 작전에 투입된다. 수 천 명의 적들이 물 밀듯이 밀려오지만 열세에도 불구하고 구지디 대위와 대원들은 목숨을 바쳐 진지를 지킨다. 그러나 정오가 지나도 끝까지 울리지 않는 집결소리. 하나 둘씩 스러져 가던 대원들은 결국, ‘구지디’ 대위만을 남기고 모두 전사하고 만다.


이들의 목숨이 달려있던 집결나팔소리는 왜 들리지 않았던 것일까? 의문보다는 홀로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던 ‘구지디’대위는 부하들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아 열사가 아닌 이름 없는 실종자로 처리되자 그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홀로 시신을 찾기 시작하지만 10년이란 세월이 흐른 후, 탄광 어딘가에 묻혀있을 47명 부하들은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과연 ‘구지디’대위는 부하들의 사라진 이름을 찾아줄 수 있을까? 가슴 아픈 비밀과 가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집결호>의 이야기는 벌써부터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최고의 기대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대륙을 눈물로 뒤덮은 <집결호>사건, 진정 실화인가?



<집결호>가 무엇보다 더 감동적인 것은 그 이야기가 실화이기 때문이다. <집결호>의 원작인「Guansi」를 쓴 ‘양 징유안’은 어느 한 남자가 위험을 무릅쓰고 죽은 동료들의 시신을 찾으러 다녔다는 뉴스를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아 소설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이 소설을 접하게 된 ‘펑 샤오강’감독 역시 이야기의 주인공인 남자에게 감명을 받게 되어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 평범한 사람이지만 용감하고 완고한 한 병사가 실제 전쟁과, 동료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한 혼자만의 전쟁을 펼치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실제로 존재했고, 그 감동이 이제 <집결호>를 통해 스크린에 펼쳐지게 되는 것이다.


영화 <집결호>는 스케일을 뛰어 넘어 제목에 대한 호기심과 가슴 찡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스토리, 눈물지을 수 밖에 없는 실화의 탄탄함으로 3월 6일, 관객들의 기대 속에서 스펙터클 감동대작의 실체를 공개할 것이다.


©화이브라더스 / MK픽쳐스 / 성원아이컴 / 시네마서비스

집결호 극장개봉 2008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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