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터클 감동대작 포스터, 스틸 공개!

스펙터클 감동대작 <집결호> 포스터 공개!



47명이 기다렸던 단 한번의 소리 <집결호>의 스펙터클 감동 포스터!



poster


<집결호> 본포스터는 긴박감 넘치는 전쟁터의 한 순간을 담아냈다. 참혹했던 전투의 흔적을 뒤로 홀로 살아남은 ‘구지디’의 모습에서 오는 역동적인 느낌과 함께 ‘그 누구도…듣지 못했다’라는 카피가 영화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1948년, 중국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전투에서 47명의 부하들과 함께 참전한 ‘구지디’대위에게 요충지를 사수하던 중 집결나팔신호가 울리면 퇴각을 하라는 임무가 주어진다. 그러나 끝까지 울리지 않은 집결호로 인해 결국 47명의 부하들을 모두 잃은 후 홀로 살아남은 ‘구지디’ 대위가 실종자 처리가 된 부하들의 명예를 되찾던 중 마지막 임무를 펼치던 그 날, 들리지 않았던 집결신호 소리의 진실을 밝히게 되는 이야기인 <집결호>는 사실감 넘치는 스펙터클한 영상과 가슴 뜨거운 감동을 스크린 가득 펼칠 예정이다.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던 <집결호>는 중국의 화이브라더스와 우니라나의 MK픽쳐스의 공동제작뿐만 아니라 <태극기 휘날리며> 특수효과팀의 참여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중국개봉 당시 역대 최고흥행 오프닝 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개봉 5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중국 최고 흥행기록으로 명실상부한 대륙을 사로잡은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국의 스티븐 스필버그’로 불리어지는 흥행 메이커인 ‘펑 샤오강’감독은 <야연>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데 이어 <집결호>를 통해 세계적인 감독으로서 그 이름을 더욱 널리 알리게 되었다.




집결호란?
전투 중 퇴각을 명하는 신호로 당시 나팔을 불어 이를 알렸다


©화이브라더스 / MK픽쳐스 / 성원아이컴 / 시네마서비스 / 집결호

집결호 극장개봉 2008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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