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보 빛낸 막강 조연들!!

영화 바보 빛낸 막강 조연들!!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배우들!!
송재호, 이기영, 전미선, 정경순. 영화 <바보>에 힘을 실어주다!!



배우


톱스타 차태현과 하지원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영화 <바보>는 시사회를 통해 영화가 공개된 이후 막강한 조연들로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안겨주는 배우 송재호, 이기영, 전미선, 정경순 등이 주연을 맡은 차태현, 하지원, 박희순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지호의 아버지이자 바보 승룡이를 친 아버지처럼 돌봐주는 의사 선생님으로 등장하는 송재호는 푸근하고 정겨운 이 시대의 아버지로 영화의 무게감을 실어준다. 승룡이의 하나뿐인 친구 상수가 일하는 카페 ‘작은 별’의 사장으로 등장하는 이기영 역시 자신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으며,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감초 역할을 하고 있는 정경순이 지호의 고모로 출연해 영화 <바보>의 맛을 더욱 살려주고 있다. 특히, 연기파 배우로 인정 받고 있는 전미선이 승룡이의 엄마로 특별 출연해 영화 <바보>를 더욱 빛내주고 있다. 전미선은 잠깐의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인상 깊은 연기로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원작 만화 ‘바보’의 승룡이가 그대로 살아난 것처럼 승룡이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차태현과 직접 피아노를 배우며 피아니스트이자 승룡이의 첫사랑 지호를 연기한 하지원. 원작자 강풀이 상수 역으로 점 찍었을 만큼 상수와 딱 맞아떨어지는 박희순 등 주연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낸 영화 <바보>. 주연 배우들 외에도 송재호, 이기영, 전미선, 정경순 등 내로라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영화 <바보>는 더욱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영화로 탄생되었다.


©도너츠미디어 / 와이어투와이어 / CJ엔터테인먼트 / 바보

바보 극장개봉 2008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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