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스캔들 스칼렛 요한슨, 나탈리 포트만 세기 스캔들 주인공으로!

천일의 스캔들 스칼렛 요한슨, 나탈리 포트만 세기 스캔들 주인공으로!



제 2의 마릴린 먼로, 청순한 섹시미 - 스칼렛 요한슨
할리우드 섹시남 에릭 바나와 관능적인 베드씬 연출!



Natalie Portman - Scarlett Johansson - Eric Bana


19세의 어린 나이에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단숨에 전세계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스칼렛 요한슨은 이후 <매치 포인트>, <아일랜드>, <내니 다이어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끊임 없이 변신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연기력과 마릴린 먼로의 뒤를 잇는 섹시 아이콘으로 각광 받을 만큼 아름답고 육감적인 외모를 지닌 스칼렛 요한슨은 이제 역사상 가장 화려한 스캔들을 그린 <천일의 스캔들>의 ‘메리 볼린’으로 우리에게 찾아온다.


그녀가 맡은 ‘메리 볼린’은 순수하고 진실된 모습과 고혹적인 매력으로 첫 눈에 헨리 8세를 사로잡으며, 왕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인. 스칼렛 요한슨은 나탈리 포트만이 연기한 도도하고 당찬 ‘앤’의 캐릭터와는 정반대인, 진실되게 왕을 사랑하는 ‘메리’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절대 왕권 헨리 8세 역의 할리우드 섹시남 에릭 바나와 <천일의 스캔들>에서 파격적인 베드씬을 연출하며 스칼렛 요한슨의 노출 연기마저 기대되고 있어 2008년 3월, 그녀의 매력으로 국내 극장가는 뜨거워질 전망이다.

안젤리나 졸리를 잇는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스타 - 나탈리 포트만
<천일의 스캔들>에서 요부 같은 매력 발산!



1994년 <레옹>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클로저>, <스타워즈 에피소드 1,2,3>, <브이 포 벤데타> 등 여러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최근 엠파이어 잡지에서 안젤리나 졸리의 뒤를 이어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스타 2위로 선정되며 섹시함과 지성미를 함께 겸비한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아역배우에서 시작해 성숙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2008년, <천일의 스캔들>에서 권력에 대한 야심으로 가득찬 ‘앤 볼린’으로 분해 그녀의 또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헨리 8세를 사로잡는 두 자매 중 언니 ‘앤 볼린’은 집안의 출세와 권력에 대한 야심으로 왕의 사랑을 차지하려는 여인. 청순함으로 첫 눈에 왕을 사로잡은 메리 볼린과는 다른, 도도한 매력으로 헨리 8세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탈리 포트만은 특유의 요염한 눈빛으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앤 볼린’을 표현해내며, 영화 속 헨리 8세뿐 아니라 영화를 보는 관객까지도 유혹하는 완벽한 요부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BBC Films / Focus Features / UPI

천일의 스캔들 The Other Boleyn Girl 극장개봉 2008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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