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스캔들 해외의 뜨거운 관심에 이어 국내 네티즌의 열광적 반응!
찰스 황태자 부부가 참석한 영국 프리미어 행사 해외의 뜨거운 관심에 이어 국내 네티즌도 열광적 반응!
<천일의 스캔들>의 해외 프리미어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들려오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각 종 해외 뉴스의 사진과 동영상들을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에 담으면서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
특히 전세계 개봉을 앞두고 58회 베를린 영화제에 앞두고 참석한 스칼렛 요한슨, 나탈리 포트만, 에릭 바나의 모습과 지난 2월 1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오데온 레스터 광장에서 열린 프리미어에 영국 황태자 부부가 참석한 사진은 각종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그 중 이번 베를린 영화제에서 스칼렛 요한슨과 나탈리 포트만이 보여준 깜짝 입맞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영화에 대한 이미지나 정보뿐만 아니라 두 여배우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패션 스타일에 대한 찬사도 빠지지 않고 있다. 영화 속 캐릭터를 그대로 살린 듯 정렬적이고 도도한 드레스코드를 갖춘 나탈리 포트만과 고혹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스칼렛 요한슨은 행사장 마다 단연 돋보였기 때문.
©BBC Films / Focus Features / U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