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감성 자극 뮤직비디오!
음악 영화 열풍의 뒤를 이을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뮤직비디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다!
뉴욕, 멤피스, 라스베가스에서 펼쳐지는 노라 존스와 주드 로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왕가위 감독의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가운데 그래미의 여왕 노라 존스의 연기력과 노래 실력이 함께 빛나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The story’라는 제목의 감미로운 노래를 통해 선보인 이번 뮤직비디오는 왕가위 감독의 영상미와 노라 존스, 주드 로, 나탈리 포트만, 레이첼 와이즈 네 배우의 연기력이 특히 돋보인다. 네온 불빛이 환상적인 뉴욕, 연인과 이별한 엘리자베스(노라 존스)는 헤어진 애인의 집 열쇠를 맡기기 위해 찾은 카페에서 제레미(주드 로)를 만나면서 상처를 조금씩 치유해간다. 제레미는 그녀에게 블루베리 파이를 만들어주며 아픔을 위로하고, 그녀와 조금씩 가까워진다. 뮤직비디오는 서로의 상처을 보듬어주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아름답게 담았다.
©Block 2 Pictures / Studio Canal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C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