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조한선 마이 뉴 파트너 본 예고편!

안성기-조한선 마이 뉴 파트너 본 예고편!



안성기-조한선 파트너!
환상의 콤비플레이, 그들의 합동 수사가 시작된다!





본 예고편 / trailer 01min 58sec.


이번에 공개된 <마이 뉴 파트너> 예고편은 서로 총을 겨눈 채 대치하고 있는 두 남자의 모습을 첫 장면으로 예측 불가능하고 묘한 긴장감을 전한다.


이어지는 적막을 가르는 총소리와 헬기 촬영으로 빠르게 보여지는 부산 전경은 강렬한 음악과 어우러져 영화의 스케일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냉철한 형사 ‘강영준’(조한선 분)은 공조수사를 위해 도착한 부산에서 다잡은 범인을 어설프게 놓치는 실수를 범하는 만년반장 아버지 ‘강민호’(안성기 분)를 도와 범인을 찾아 나선다. 8년 만에 만난 아들에게 능청스러운 아버지가 내뱉는 첫마디는 ‘아이~영준아!’. 그렇게 갑작스럽고 어색한 재회는 능글능글한 안성기의 웃음으로 시작되고, 일단 범인을 잡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둘은 파트너가 되지만, 두 부자(父子)의 수사스타일은 달라도 너무나 판이하게 다르다.


다짜고짜 지나가는 똥개를 협박하고 ‘똥파리 형사’라는 닉네임에 어울리는 육감수사(?)를 실행하는 민호와 아버지보다 높은 계급장을 달고 나타난 만큼 공조수사의 결정권을 쥐고 있는 엘리트 경찰 영준의 티격태격 합동수사는 이제부터 시작된다! 범인 잡을 땐 위아래도 없는 이들의 기막힌 합동수사는 다이나믹한 액션과 영화의 생동감과 재미를 높여줄 감초 연기의 대명사 박철민과 류승수의 모습이 더해져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KM컬쳐

마이 뉴 파트너 극장개봉 2008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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