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보 박희순 끝없는 연기 열정!!
바보 승룡이의 넘버 원 친구 상수!!
매력적인 배우 박희순!!
영화 <바보>에서 바보 승룡이의 누구보다 든든한 친구인 상수를 연기한 박희순.
1990년부터 10년 동안 극단 목화의 단원으로 활동 하면서 탄탄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다졌던 그는 영화에 발을 들인 후 오랜 무대 경험에 자만하지 않고 단역부터 찬찬히 밟아왔다. 배우 박희순이 관객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2007년 영화 <세븐데이즈>를 통해서였다. 세련된 영상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스릴러 영화로는 드물게 200만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눈길을 끈 <세븐데이즈>에서 박희순은 오랜 친구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형사로 등장해 주연배우 김윤진을 능가하는 매력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박희순이 2008년 영화 <바보>를 통해 또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희순이 연기한 영화 <바보>의 상수는 어른이 되어서도 어눌하고 순수하기만 한 바보 승룡이를 아버지처럼 감싸주는 친구이다. 날카로운 눈매와 낮은 목소리, 카리스마를 지녔지만 승룡이와 함께 할 때면 따뜻하고 유쾌한 미소를 아끼지 않는 상수 캐릭터를 통해 박희순의 또 다른 모습이 자연스레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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