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주노의 히로인, 엘렌 페이지 특별 인터뷰 동영상
영화 <주노>(연출 제이슨 라이트먼 | 수입배급 ㈜미로비젼)의 히로인 엘렌 페이지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촉망 받는 배우. <주노>를 본 사람은 누구나 엘렌 페이지와 ‘주노’의 매력에 푹 빠져, 왜 그녀가 이토록 주목을 받는지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느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솔직, 당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열여섯 소녀 ‘주노’를 뛰어난 연기력으로 기막히게 소화해낸 엘렌 페이지. 그녀는 올해 21살의 캐나다 출신 배우로 10살 때 연기를 시작한 이후로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엑스맨3:최후의 전쟁>에서 벽을 통과하는 소녀로 캐스팅되어 깜찍한 외모와 연기로 전세계 영화팬들의 눈도장을 찍은 후 <하드캔디>라는 스릴러 영화에서 잔혹한 복수를 위해 예리한 메스를 휘두르는 소녀로 분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엘렌 페이지는 <주노>를 통해 2008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에 이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도 노미네이트 되면서 케이트 블란쳇, 줄리 크리스티, 마리온 코띠아르 등의 중견 여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고의 여배우 자리에 등극했다.
©미로비젼 / Fox Searchlight Pictures / Dancing Elk Productions
주노 극장개봉 2008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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