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스노트 L> 최초의 액션연기! <라스트 사무라이> 스턴트팀 합류!!
주로 실내에서 놀라운 두뇌플레이로 사건을 해결해왔던 L이 드디어 움직인다!
오는 2월 21일 개봉하는 <데스노트 L>에서 드디어 첫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 한 번도 보여 준 적 없는 L의 액션연기를 위해 할리우드 제작진이 참여해 더욱 놀랍다.
<라스트 사무라이> 스턴트팀 가세
달리기부터 와이어 액션까지 L, 이런 모습 처음이야!
전편에서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자신의 비밀 사무실에서 활동하던 전형적인 실내파 L이 밖으로 나왔다. 인간과의 접촉은 막고 기계를 통해서만 수사를 해 왔지만 이번 편에서는 행동파로 전향한 것. 일명 ‘L 달리기’로 불리는 달리기 장면을 시작으로 전철 타기, 자전거 타기를 비롯해 폭주하는 자동차에서 뛰어내려 비행기를 막아서는 와이어 액션까지 연출했다. 특히 이 장면을 위해서는 <라스트 사무라이> 스턴트팀이 가세했다.
그러나 이 모든 액션연기 포인트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보여주되 L의 포인트인 구부러진 등은 피지 말 것!’. 때문에 L의 체형을 살린 독특한 액션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액션배우 대열에 합류했지만 역시 천재의 명성에 걸맞게 영어, 프랑스어, 이태리어 등을 구사하기도 했다. 이 장면을 위해 마츠야마는 사전에 레슨을 받고 별 어려움 없이 어학의 재능을 발휘했다. 프랑스어는 어려웠지만 이태리어는 익히기 쉬웠다고.
또한 <데스노트 L>은 전편이 일본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만 이루어 진데 반해 시리즈사상 최초의 로케이션과 10억엔(90억 원) 이상이 소요된 폭파 장면 등 거대한 스케일을 예고한다. <007 네버 다이>, <블랙 호크 다운>의 할리우드 제작팀이 가세해 대규모 폭파 장면과 공중 헬기 장면까지 완벽하게 담아내 전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을 선사한다. 아시아 전역에 화제를 몰았던 전작의 명성을 잇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스탭진이 합류해 이미 검증 받은 내용의 참신함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 받을만한 블록버스터로서의 외형까지 갖췄다.
©L Film Partners / NTV / 스폰지 / CH엔터테인먼트 / 데스노트 L: 새로운 시작
데스노트 L: 새로운 시작 L: Change the World 극장개봉 2008년 2월 21일
Related Posts
Tags:
감독 제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