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해진 스텝업2 vs 스텝업 비교영상!
<스텝업> 로맨틱 커플댄스에서 <스텝업2> 블록버스터급 댄스 배틀로!
전편이 발레리나와 비보이의 로맨스를 담은 커플 댄스와 학내 공연이라는 비교적 소규모 댄스를 보여줬다면, <스텝업2–더 스트리트>는 학교에서 거리로 나와 이전과는 판이하게 다른 거대한 스케일의 댄스를 보여준다.
먼저, 보는 이를 사로잡는 우아하고 감미로운 전편의 영상은 2006년 여성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가장 인상적인 기억을 남겼던 로맨틱한 커플 댄스. 해가 저물어가는 바닷가에서 거리의 댄서였던 ‘타일러’와 엘리트 예술학교의 발레리나 ‘노라’가 펼치는 댄스 장면은 <스텝업>의 최고 명장면으로 서로 전혀 다른 환경에서 춤을 추던 두 명의 댄서가 하나가 되어 사랑과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전편의 느낌을 그대로 되살린다.
다음 등장하는 <스텝업2–더 스트리트>의 영상은 확실히 강해진 속편을 기대하게 만든다. 전편의 꼬마 여동생 ‘앤디’가 어느덧 16살 숙녀가 되어 이야기를 펼쳐나갈 주인공으로 나서는데, 특히 귀여운 미소와 섹시한 외모의 여자 주인공 ‘앤디’ 역할의 브리아나 에비건은 벌써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미국판 이효리’라고 불리우며 인기가 급상승 중인 할리우드의 유망주이다. 그녀와 함께 보는 이를 단 번에 사로잡을 남자주인공은 <쉬즈 더 맨>을 통해서 선한 눈매의 훈남 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을 뿐만 아니라,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어셔 등 전세계 최고의 팝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맡아 온 ‘로버트 호프만’. 2008년 전세계에서 가장 HOT한 남자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그는 <스텝업2–더 스트리트>를 통해서 길거리 댄스부터 현대적인 퓨전댄스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전편을 훨씬 뛰어넘는 화려하고 다양한 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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