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눈먼 싱글 대디의 고달픈(?) 러브스토리! 영화 댄 인 러브 2008년 3월 27일 개봉!!
워킹타이틀 <어바웃 어 보이>로 휴머니즘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준 작가 ‘피터 헤지스’와 할리우드 최고의 매력남 ‘스티브 카렐’이 선보이는 따뜻한 가족로맨스 <댄 인 러브>가 따뜻한 봄향기를 물씬 풍기며 3월 27일 개봉확정.
올 봄, 대한민국의 봄을 책임진다!!
<어바웃 어 보이> 제작진이 선보이는 훈훈한 가족 로맨틱 코미디!!
지방신문의 가족상담 칼럼니스트이자 천방지축 세 딸을 돌보는 4년 차 싱글대디 댄의 평범한 삶에 찾아 온 운명적인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린 <댄 인 러브>는 <러브 액츄얼리>, <어바웃 어 보이>, <노팅힐>,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잇는 워킹타이틀 스타일의 가족로맨스로 따뜻한 봄과 가장 어울리는 영화.
특히 <어바웃 어 보이> 의 각본가로 사랑과 이해, 가족에 관한 이야기에 탁월한 재능을 선보인 ‘피터 헤지스’가 감독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 팬들로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기대를 증명하듯 <댄 인 러브> 는 미국 개봉 첫 주 흥행순위 2위를 기록했으며, 4주 내내 top10에 머무르며 훈훈한 사랑과 지지를 받았다. 까다로운 해외 언론들로부터도 “사랑과 가족에 대한 온화하면서도 날카로운 관찰력을 지닌 작품”-뉴욕 타임즈, “지금까지 중 가장 세련된 단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로스앤젤레스 타임즈”, “관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알차고 똑똑하게 구성된 로맨틱 코미디- 할리우드 리포터” 와 같은 찬사를 받으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은 수작으로 평가 받았다.
스티브 카렐, 줄리엣 비노쉬, 데인 쿡!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이 벌이는 유쾌한 사랑이야기!!
<댄 인 러브>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최고의 배우들이다.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에반 올마이티>로 지금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티브 카렐과 프랑스를 넘어 전세계를 매료시킨 줄리엣 비노쉬가 놓칠 수 없는 달콤한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것! 여기에 <미스터 브룩스>, <굿 럭 척>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성, 데인 쿡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완벽한 미모를 뽐낸 에밀리 블런트가 합세해 알콩달콩한 사랑의 줄다리기를 벌인다. 특히 코믹한 이미지가 강했던 스티브 카렐은 다른 이의 문제에는 척척박사이지만 자신의 사랑 앞에선 어쩔 줄 몰라 하 는 순진하고 귀여운 남자로 변신, 새로운 매력남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퐁네프의 연인>, <잉글리쉬 페이션트 >, <세 가지 사랑: 블루>등을 통해 성숙하고 신비스런 여성의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줄리엣 비노쉬 역시 남자친구의 형과 사랑에 빠지면서 갈등하고 실수도 저지르는 귀엽고 사랑스런 여자로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빼어난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매력을 보유한 세계적인 스타들이 전하는 달콤하고 훈훈한 로맨스 <댄 인 러브>는 새로운 봄,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하고픈 영화로 한국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댄 인 러브 Dan in real life, 2007
- 감독 : <어바웃 어 보이> 피터 헤지스
- 출연 : 스티브 카렐, 줄리엣 비노쉬, 데인 쿡
- 장르 : 가족 로맨틱 코미디
- 제공 : 한화제1호문화컨텐츠투자조합 / CJ창투
- 수입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공동수입 : ㈜플래니스 엔터테인먼트
- 배급 : CJ엔터테인먼트
- 국내개봉 : 2008년 3월 27일
- 런닝타임 : 98분
-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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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댄’의 진짜 인생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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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사춘기 세 딸을 키우는 ‘댄’(스티븐 카렐)은 나홀로 행복한(?) 가정꾸리기에 정신 없는 4년 차 싱글 대디이다. 지역 신문에서 가정 상담 전문 칼럼을 쓰며 독자들에게 이런 저런 충고(!)를 하고 있는 그이지만 정작 자신의 인생은 꼬여만 간다. 큰딸 제인은 무면허 교통사고에, 둘째 카라 또한 실없는 놈과 연애질로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딸들의 연애는 진짜 사랑이 아닌, 반항심에 불과하다며 오히려 더 과잉보호를 하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여인 ‘마리’(줄리엣 비노쉬)를 보고 참으로 오랜만에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에 사로 잡히고 마는데…
가족이냐?! 사랑이냐?! 그것이 문제다!!
하지만 사랑의 설렘을 만끽할 틈도 없이 천청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마리가 댄의 카리스마 꽃미남 동생 ‘미치’의 여자친구 라는 것!! 받아 들일 수 없는 현실과 달리 댄의 불꽃은 쉽게 꺼지지 않고, 마리 또한 댄의 순수한 매력에 조금씩 빠져들게 되는데.. 그러던 중 댄과 마리 둘만의 달콤한 키스 장면을 극성맞은 딸들에게 들켜 버리고, 아빠의 사랑을 반대하는 철부지 세 딸의 강력 철통 반대와 복수심에 불타는 동생의 배신감, 그리고 가족들은 패닉 상태의 쇼크에 빠지고 만다!
항상 가족이 우선이었던 댄은 이 모든 불행의 난관을 깨고서 진정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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