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과 탤런트 박선영도 울었다! 연을 쫓는 아이 감동 릴레이 시사회 2탄!
후원금보다도 더 값진 사랑과 감동을 얻어갑니다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자 100분과 함께한 <연을 쫓는 아이> 특별 시사
국제 아동 권리 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한 이번 <연을 쫓는 아이>특별 시사회는 세계 곳곳의 열악한 환경에 고통 받는 아동을 위해 활동하는 국내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대한 감사의 의미는 물론 영화 속에 담긴 진실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후원자 분들은 시사회 참석 전부터 “후원금보다 더 값진 사랑과 감동을 얻어갈 듯 합니다”, “좋은 곳에서 하는 영화니 좋은 영화 기대됩니다” 등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탤런트 박선영도 함께 참석해 그 특별함을 더했다.
영화 상영 후 후원자 대부분은 눈시울을 붉히며 영화의 여운을 떨쳐내지 못하고 자리를 지켰다. “주인공들의 절절한 우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옛 친구들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영화가 끝나도 어린 주인공들의 모습이 계속 생각이 납니다”등 세상 끝까지 함께 하고 싶었던 친구와의 우정과, 배신, 그리고 화해를 담은 스토리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던 것이다. 특히 바쁜 와중에도 세계 곳곳의 아동을 위해 후원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분들의 감동의 눈물이었기에 더욱 그 의미는 각별했다. 영화 속 어린 하산과 아미르의 순수한 모습과 절망 속에서 피어난 값진 희망은 감동을 더해주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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