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류시화가 추천한다! 연을 쫓는 아이 감동 릴레이 시사회 1탄!
마음 한구석이 저릴 만큼 아름답고 따뜻한 영화!
시인 -류시화, 조용미, 소설가- 김기택, 서영은 등
국내 유명 문인들 70여명 참석! 영화 시사회 후 이어진 뜨거운 호평 !
<연을 쫓는 아이>가 국내 문인들을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연을 쫓는 아이>는 뉴욕 타임즈 120주 장기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칼레드 호세이니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감동 드라마. 특히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의 만남과, 영화의 제작 전 과정에 칼레드 호세이니가 참여하여 더욱 기대를 높여왔던 작품이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연을 쫓는 아이>에 대한 관심은 지난 29일 종로 단성사에서 열린 시사회 현장에서 그대로 느껴졌다. 시인 조용미, 류시화 등을 비롯해 소설가 김기택, 오현종 등 국내 대표적인 문인 70여명이 참가했으며, 문인들은 전세계를 사로잡았던 소설의 감동이 어떻게 영화로 옮겨졌는지 큰 관심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화 관람 후,
마음 한 쪽에 짜릿한 통증이 느껴질 만큼 아름다움과 따뜻함을 지닌 영화다. - 시인 조용미
가슴 아프고 감동스러웠던 원작을 읽고 많은 기대를 하고 왔는데, 영화 역시 원작 못지 않은 감동을 선사한다. - 시인 류시화
소소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억지 눈물이 아닌 서서히 마음을 적신다. 너무나 좋은 영화 - 소설가 서영은
유약하지만 사람이 발휘해 내는 힘이 어떤 것 인지 보여준다. 근래에 보기 드문 수작이며, 보는 내내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 소설가 오현종
등 영화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문인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은 <연을 쫓는 아이>는 소설을 읽은 독자에게는 영상으로 또 한번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로, 소설을 읽지 않은 관객에게는 2008년 만나는 가장 벅찬 감동으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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