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업2 촬영현장 메이킹 공개!

스텝업2 촬영현장 메이킹 공개!





STEP #1 진짜 춤이 아니면 필요없다! 진짜 댄서 출신 USC영화학도 - 존 추
본인의 경험을 통해 모든 배우의 춤, 연기, 동선 완벽하게 지도!



존 추 Jon Chu 감독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최고의 댄서 출신인 USC 영화학도 ‘존 추’ 감독이 직접 모든 장면에 등장하는 배우들의 동작 하나하나를 함께 상의하며 지도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스텝업2 - 더 스트리트>가 실제 뮤지컬이나 대형 콘서트를 능가하는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이끄는 것은 모든 장면, 배우들의 연기, 동선 곳곳에 담긴 이 같은 진짜 댄서들의 넘치는 끼와 열정, 피나는 노력 덕분이다. 예술가 집안 출신으로 유치원 시절부터 탭 댄스를 시작, 16살이 될 때까지 피아노와 색소폰까지 섭렵하며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보였던 ‘존 추’ 감독은 댄서와 뮤지션으로서 자신의 경험과 젊은 감각을 바탕으로 <스텝업2 - 더 스트리트>를 핫트렌드 음악과 진정한 춤꾼들의 화려한 댄스는 물론, 춤과 음악을 사랑하는 혁신적이고 에너제틱한 젊은이들의 진짜 꿈과 삶을 다이나믹하게 그려냈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발레, 힙합, 탭 댄스, 모던재즈까지 직접 춤을 지도하는 ‘존 추’ 감독의 모습은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가 될 것이다.

STEP #2 진짜 연기의 기본은 완벽한 호흡!
정열적인 커플댄스에 제작진도 감탄! ‘로버트 호프먼’과 ‘브리아나 에비건’은 실제연인?



로버트 호프먼 Robert Hoffman - 브리아나 에비건 Briana Evigan


<스텝업2 - 더 스트리트>에서 등장하는 전세계 수많은 춤 중에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가장 확실하게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춤은 단연 남녀 주연배우들이 펼치는 정열의 댄스 살사! 이번 영상을 통해서 공개된 섹시하면서도 로맨틱한 살사 댄스 연습장면은 캐주얼한 복장의 ‘브리아나 에비건’의 귀엽고 깜찍한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뿐 아니라, 너무나 완벽한 호흡과 다정한 눈빛으로 실제 연인 사이가 아닌지 관객들을 의심케 하는 ‘브리아나 에비건’과 ‘로버트 호프먼’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전편 <스텝업>의 주연배우 ‘채닝 테이텀’과 ‘제나 드완’이 영화 촬영 후 실제 연인관계로 발전하여 큰 화제를 모았기에, 두 배우의 뜨거운 클로즈업씬은 많은 네티즌들에게 둘이 혹시 실제로 사랑하는 관계는 아닌지 의심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젊은 세대들이 공감하기에 필수인 주연배우의 연기 호흡은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영상만으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STEP #3 흥행신화 <스텝업>보다 훨씬 거대해진 스케일
초대형 거리 무대에서 한바탕 즐기는 배우들의 뜨거운 젊음!





<스텝업2-더 스트리트>의 진짜 폭발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초대형 스트리트 세트에서 영화 속 최고의 엔딩 장면을 찍는 배우들의 모습. 춤의 도시인 볼티모어의 창고와 기차역에서 이루어진 촬영은 메릴랜드 엘리트 예술학교 최고의 춤꾼들 MSA가 답답한 학교를 벗어나 거리에서 자신들의 터질듯한 열정과 젊음을 발산하는 장면으로, 무엇보다 빗속에서 펼쳐지는 장면의 연출을 위해서 모든 배우들이 쉴 틈 없이 대량의 물을 온몸으로 맞아야 하는 건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였다.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주연배우 ‘브리아나 에비건’과 ‘로버트 호프먼’뿐 아니라 조연진들까지 환호를 지르며 진짜 촬영 자체를 즐기는 듯 열기를 뿜어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그토록 인생에서 원했던 꿈으로 자유를 만끽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스텝업2-더 스트리트> 속 캐릭터의 모습과 완전히 하나가 되었고, 마치 불타는 청춘을 자랑하듯 한바탕 광란의 파티를 연상시키며 촬영장에 온 구경꾼들까지 들썩이게 만들었다.



스텝업2 - 더 스트리트 극장개봉 2008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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