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밀로스 포만의 6년만의 귀환! 고야의 유령 2008년 4월 3일 개봉!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아마데우스>의
밀로스 포만 신작 <고야의 유령> 4월 3일 개봉!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와 <아마데우스>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2번이나 석권하고, 베를린 국제영화제 (래리 플린트, 맨 온 더 문), 칸 영화제(탈의), 골든글로브(아마데우스, 래리 플린트 등) 등 수많은 작품과 영화제의 수상으로 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우뚝 솟은 밀로스 포만 감독이 50년 전의 기획을 바탕으로 3년간의 제작기간을 걸쳐 완성한 회심의 역작 <고야의 유령>으로 2008년 4월 3일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제 5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수상작인 <맨 온 더 문> 이후에 근 6년 만에 내놓은 작품 <고야의 유령>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아마데우스>, <잉글리쉬 페이션트> 제작자 솔 자엔츠와 손을 잡고 만들었다.
<아마데우스>를 통해 천재 작곡가 모짜르트의 삶을 재조명했던 밀로스 포만은 <고야의 유령>을 통해 이성이 잠든 시대의 부조리가 빚은 한 여인의 처절한 운명 오딧세이를 스페인의 국민적 영웅 화가 ‘고야’의 시선을 통해 밀도 있게 그려낸다.
천재 화가 ‘고야’ 역에는 데뷔작으로 베를린 남우 주연상을 수상, <굿 윌 헌팅>, <아미스타드>로 할리우드에 안착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맡았다.
또한 <고야의 유령>을 이끌어가는 두 주인공인 탐욕적 신부 ‘로렌조’ 역에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로 2008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하비에르 바르뎀, 아름다운 고야의 뮤즈 ‘이네스’ 역에는 할리우드의 스타 나탈리 포트만이 맡아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한 작품을 만들어냈다.
고야의 유령 Goya’s Ghost
- 감독: 밀로스 포만
- 출연 : 하비에르 바르뎀, 나탈리 포트만, 스텔란 스카스가드
- 장르 : 대하 감동 드라마
- 수입 : ㈜부귀영화
- 상영등급 : 15세 관람가
- 제작 : 솔 자엔츠
- 국내개봉 : 2008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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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궁중화가 고야(스텔란 스카스가드)의 아름다운 모델이자 영원한 뮤즈 이네스(나탈리 포트만)는 부당한 누명을 쓰고 종교재판소에 갇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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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스의 아버지인 부유한 상인 토마스(호세 루이스 고메즈)는 딸을 구하기 위해 성당 재건 비용 기부 등 백방으로 노력하고, 구명부탁을 받은 로렌조 신부(하비에르 바르뎀)는 이네스를 감옥에서 처음 대하고 그녀의 아름다움에 이끌려 겁탈하고 만다.
고야 역시 이네스의 구명을 위해 노력하던 중 프랑스 대혁명의 영향은 혼란스런 시대르 가져오고, 이들의 운명도 시대의 폭풍속으로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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