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삼국지: 용의 부활 유덕화가 극찬한 바로 그 장면! 장판교 전투!
2008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초대형 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삼국지: 용의 부활>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삼국지의 새로운 영웅 조자룡. 조자룡 역으로 열연한 유덕화가 극찬하고, 전 세계인이 알고 있는 삼국지 속 유명한 일화인 ‘장판교 전투’가 <삼국지: 용의 부활>을 통해 새롭게 재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장판교 전투, 새로운 영웅 조자룡이 탄생되다!
관우, 장비 등과 함께 촉나라의 오호장군으로 추앙받으며 불패명장으로 승승장구한 명장 조자룡. <삼국지: 용의 부활>은 조자룡에게 초점을 맞춰 그의 활약상을 새롭게 조명한다. 그의 일화 중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장판교 전투’. 상산 출신의 평범한 군인이었던 조자룡을 명장의 자리에 올려놓은 유명한 일화인 ‘장판교 전투’는 용맹함과 충성심으로 무장한 그가 혈혈단신으로 조조의 일만 대군을 정면돌파하여 유비의 어린 아들을 구해온 전설적인 전투로 잘 알려져 있다.
<삼국지: 용의 부활>에서는 이 같은 역사 속의 일화에 에피스드를 덧붙여 영화적 재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조자룡의 절친한 벗인 나평안(홍금보)이 유비의 가족들을 수행하는 임무를 받아 조조군을 피해 이동하던 중, 유비의 부인과 아들을 놓치게 된다. 이에 진노한 유비, 관우, 장비가 나평안을 치려 하자 조자룡이 그를 대신해 유비의 가족을 구하러 조조의 일만 대군 속으로 뛰어들게 된 것. 그는 관우와 장비가 길을 터주는 동안 적진에 홀로 진격, 어린 유비의 아들을 등에 엎은 채 일만 대군과 대적한다. 일만 대군과 맞서 싸워 이기는 그의 모습을 무력하게 지켜보던 조조와 그의 어린 손녀 조영(매기 큐)은 그와의 대결을 숙원하게 된다. 이후 명장으로 추앙받게 된 조자룡은 삼국 통일을 앞두고 펼칠 마지막 승부에서, 그의 앞길을 위협하는 여장부로 성장한 조영과의 두번째 만남을 가지게 된다.
생생한 액션과 실감나는 CG, 그리고 거대한 스케일은 <삼국지: 용의 부활> 속 장판교 전투를 최고의 명장면으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특히, 조자룡이 수 많은 조조의 군대를 무찌른 후, 말을 달려 절벽 사이를 날아 오르는 장면은 탄성을 불러 일으킬만큼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시아 최고의 배우이자, 조자룡을 연기한 유덕화도 극찬한 장판교 전투. 소설을 통해서만 상상해왔던 ‘장판교 전투’를 스크린 속에 생생하게 재현해낸 <삼국지: 용의 부활>은 관객들에게 소설 이상의 즐거움과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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