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선영, 연을 쫓는 아이의 벅찬 감동을 함께 한다!

탤런트 박선영, 연을 쫓는 아이의 벅찬 감동을 함께 한다!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 박선영, <연을 쫓는 아이> 특별 시사 참석
탤런트 박선영이 3월 봄을 맞이하여 극장으로 따뜻한 나들이를 나선다.







박선영
뉴욕 타임즈 120주 장기 베스트셀러 원작의 영화 <연을 쫓는 아이>와 아동권리 전문기관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이 함께하는 특별한 후원 시사회에 홍보대사로서 참석 하는 것.


오는 3월 3월 오후 7시 30분 종로 단성사에서 마련된 이번 <연을 쫓는 아이>시사회는 아동 권리 단체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자 100분을 초청하는 자리. 바로 이 자리에 홍보대사인 탤런트 박선영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현재 종영을 앞둔 MBC 인기 드라마 ‘겨울새’에 좋은 연기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박선영은 “영화 감상이 취미인 만큼, <연을 쫓는 아이>에 대한 좋은 얘기를 들어서 꼭 보고 싶었다.


특히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하는 가슴 따뜻한 후원자 분들과 함께 하면 영화의 감동이 더해질 것 같다” 라며 선뜻 행사 참석에 응했다. 평소 연예인 봉사 모임 ‘따사모’ 회원으로 활동하거나, 드라마 촬영 중에도 아동 보호시설을 방문해 봉사를 하는 등의 선행을 쌓아온 박선영이 또 한번 따뜻한 마음씨를 선보이며 주변을 흐뭇하게 한 것. 시사회장에서 박선영은 ‘세이브더칠드런’의 후원자 분들과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번 <연을 쫓는 아이>와 특별 시사회를 준비한 ‘세이브더칠드런’은 유엔 경제 이사회의 최상위지위인 포괄적 협위 지위를 부여 받은 세계 최대의 비영리기관. 전세계 28개 회원국이 가입되어 있으며 열악한 상황에서 고통 받는 아동들을 위해 활동 하는 기구로 관계자는 “영화 <연을 쫓는 아이>가 <천국의 아이들><네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뒤를 잇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인 만큼, 후원자 분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되어 마련되었다”라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Save the Children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은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 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은 비정부민간기관(INGO-International Non Government Organization)으로 1919년 설립된 이래 한국을 포함한 28개 회원국이 전세계 120여개 사업장에서 빈곤과 질병, 학대와 착취 등 열악한 상황에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1953년 국내활동을 시작한 이래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초로 국내 및 세계 아동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 6월 한국어린이보호재단과 합병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국내 25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권리사업, 보건의료사업, 아동보호사업, 아동교육사업, 국제개발사업, 긴급구호사업, 대북지원사업 등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초로 다양하고 전문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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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쫓는 아이 The Kite Runner 극장개봉 2008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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