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복싱 영화 라 디스탄시아 2008년 4월 10일 개봉확정!

제대로 된 복싱 영화 라 디스탄시아 2008년 4월 10일 개봉확정!



2008년, 한국 관객들은 스릴러에 열광한다!!



2008년 상반기에 스릴러 영화가 대거 흥행하면서 스릴러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하정우와 이윤석이 열연한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는 개봉 31일만에 극장관객 400만명을 돌파하며 명실공히 한국 대표 스릴러 영화로 자리잡았다. 그 뒤를 이어 개봉한 <벤티지 포인트>는 미국 대통령 암살이라는 테러를 다양한 시점과 현란한 영상으로 담아냈다. 특히 ‘2월 28일, 대통령이 저격당한다’라는 <밴티지 포인트>의 포스터 카피가 경찰의 철거요청을 받아 부랴부랴 카피를 교체하는 해프닝을 겪으면서 유명세를 탔다.

탄탄하고 밀도 높은 느와르 스릴러 <라 디스탄시아>!



라 디스탄시아 포스터


4월 10일 개봉하는 <라 디스탄시아>는 스페인 느와르 스릴러 영화로 한 때 적이였다가 같은 덪에 걸려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밀도 높고 탄탄하게 그려내고 있다.
석방 후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링 위에 오르는 주인공 다니엘과 조직의 사주를 받아 다니엘에게 살인을 저지르게 한 부패경찰 기예르모, 그리고 한쪽에서 이 사건의 모든 것을 낱낱히 파헤치려는 정의로운 경찰 앙트레나도르의 서로 쫓고 쫓기는 관계가 긴장감 있게 그려지며 잇따른 스릴러 영화의 흥행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라 디스탄시아 허리우드 극장(구 필름포럼) 개봉 2008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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