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극장가에 특수요원대결 눈길!!
프로페셔널 캐릭터 대결 눈길!!
<테이큰> vs <스트리트 킹> vs <킬 위드 미>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를 고수하며 흥행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테이큰>에서 딸을 구하기 위해 프로페셔널 추격전을 벌이는 특수요원 출신 아버지의 캐릭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형사, FBI 요원 등프로페셔널 캐릭터의 활약을 그린 <스트리트 킹>, <킬 위드 미>가 연달아 국내 관객을 찾아와 화제.
전직 특수요원 출신 아버지의 프로페셔널 추격전이 펼쳐진다!! <테이큰>
2008년 가장 숨막히는 액션 스릴러 <테이큰>은 파리 여행 도중 영문도 모른 채 납치당한 딸을 찾기 위해 전직 특수요원 출신 아버지가 제한된 96시간 동안 목숨을 걸고 벌이는 프로페셔널 추격전을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거침없는 액션으로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아버지 ‘브라이언’이 사실은 전직 특수요원 출신이라는 독특한 캐릭터 설정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 초반 통화를 하던 중 딸이 납치될 것을 직감한 브라이언은 “이제 놈들이 널 잡아갈 거야”라며 냉철한 현실을 말해 주고, 붙잡혀 가더라도 놈의 인상착의를 정확하게 소리지르게 지시하며 그가 과거 특수 요원 시절의 본능을 되찾았음을 기대하게 만든다. 그리고 딸이 납치당한 최악의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고, 민첩하게 상황을 판단하며 딸의 행방을 쫓는 프로페셔널 추격전에서 그가 선보이는 미행, 도청, 잠복, 그리고 거침 없는 액션은 숨막히는 긴장감과 함께 매 순간 어떤 놀라운 상황이 발생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렇게 냉철하고 강인함으로 무장한 특수요원 출신 아버지 캐릭터의 매력은 <테이큰>을 향한 기대와 관심을 높여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LA 경찰국 베테랑 형사가 펼치는 추격전 <스트리트 킹>!!
FBI 사이버 수사대의 숨막히는 두뇌게임<킬 위드 미>!!
세계적인 스타 키애누 리브스의 방한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스트리트 킹>은 LA 경찰국의 베테랑 형사가 옛 동료의 피살사건 용의자로 지목돼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 느와르이다. 키애누 리브스는 LA 경찰국의 베테랑 형사로 분해 오랜 세월 동안 형사로써 터득해온 전문적인 방법을 총동원해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또 <스트리트 킹>과 같은 날 개봉한 <킬 위드 미>는 인터넷을 통해 잔인한 고문현장을 생중계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열고 접속자 수가 늘어날수록 피해자들이 빨리 죽게 된다는 위험한 두뇌게임을 벌이는 범인을 찾기 위해 FBI 수사대의 치열한 과정을 보여주며 관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FBI 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킬 위드 미>는 실제 FBI 내에서 사이버 수사를 담당했던 요원의 도움을 받아 IP주소 추적, 수사방법 등 FBI 사이버 수사대의 세계를 100% 리얼하게 그려냈다.
이렇게 <테이큰>의 전직 특수요원 출신 아버지, <스트리트 킹>의 베테랑 형사, <킬 위드 미>의 FBI 형사와 같이 프로페셔널 캐릭터들이 펼치는 새롭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관객의 호기심을 유발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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