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심모녀 6월 12일, 세모녀 출격 새로운 웃음 선사!
로맨틱 치매 할머니 김수미, 씩씩하고 터프한 엄마 심혜진, 철부지 딸 이다희
흑심 품은 세 모녀와 꽃미남 신예스타 이상우가 만드는 좌충우돌 로맨스!!
각자 개성 뚜렷한 세 모녀가 동시에 흑심을 품고 벌이는 좌충우돌 로맨스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영화 <흑심모녀>가 드디어 6월 12일 개봉을 확정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줄줄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5, 6월, 영화 속 꽃미남 뿐만 아니라 극장가까지 장악하려는 흑심을 품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는 세 모녀가 단연 화제가 되고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동분서주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원조 꽃미녀 김수미와 데뷔 20여년 차에도 다양한 캐릭터로 관객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심혜진,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호위무사‘각단’역으로 주목을 받았던 이다희가 세 모녀로 등장하여 실제 모녀와 같이 티격태격하며 갖가지 에피소드들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그들에게 찾아온 엉뚱하고 신비로운 꽃미남 청년‘준’역의 이상우는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에서‘구세주’역을 맡아 뭇 여성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는 신예스타. 이번 영화에서는 한 명이 아닌 무려 세 모녀를 구원해 줄 꽃미남 청년으로 등장하여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다. 그 외에도 현재 SBS 드라마 <행복합니다>에서 맛깔스런 감초 연기를 구사하고 있는 이계인이‘남희’를 짝사랑하는 일편단심 노총각 정씨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완벽한 캐스팅을 자랑하며, 6월 극장가의 새로운 기대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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