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4 트랜스포머 샤이아 라보프! 해리슨 포드의 새 파트너로 낙점!
샤이아 라보프, 해리슨 포드의 새 파트너 낙점!
톰 크루즈-윌 스미스-맷 데이먼을 잇는 블록버스터 뉴 히어로로 발돋음!!
세 번째 시리즈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에서 해리슨 포드와 최강호흡을 자랑했던 숀 코네리가 은퇴를 이유로 이번 시리즈 불참 의사를 밝히자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해리슨 포드의 새 파트너로 샤이아 라보프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의 아쉬움은 순식간에 기대감으로 바뀌면서 ‘인디아나 존스’ 전편을 극장에서 관람하지 못했던 10~20대 관객들까지 영화의 큰 관심을 보내고 있다.
촬영을 모두 마친 샤이아 라보프는 인터뷰를 통해 “내가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 해리슨 포드와 함께 전설적인 시리즈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내 인생 최고의 경험이었다.”라고 밝혀 영화를 향한 그이 애정을 느끼게 했다. 아직까지 그의 역할 이름(Mutt) 외에 알려진 사실이 없어 그가 과연 ‘인디아나 존스’와 어떤 관계인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 사이에서도 인디아나 존스의 아들이다, 제자 역할이다 등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샤이아 라보프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자로 참여했던 <트랜스포머>와 <디스터비아> 두 편의 작품을 통해 ‘스티븐 스필버그가 선택한 배우’로 단 시간 내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트랜스포머> 개봉 당시부터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에 캐스팅되어 블록버스터 뉴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톰 크루즈, <나쁜 녀석들>, <나는 전설이다>의 윌 스미스, ‘본 시리즈’의 맷 데이먼 까지 이어지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히어로의 계보를 잇고 있는 샤이아 라보프. 잘생긴 얼굴, 근육질 몸매는 아니지만 요즘 젊은 세대들이 원하는 친근한 훈남 외모, 타고난 연기력, 아역 때부터 꾸준히 준비해온 연기 열정을 모두 갖춘 배우이기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스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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