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피드 레이서 매트릭스 능가하는 신기술 예고!!

영화 스피드 레이서 매트릭스 능가하는 신기술 예고!!



5월 8일 개봉을 앞둔 최고의 화제작 <스피드 레이서>는 워쇼스키 형제가 <매트릭스>로 일으킨 영상혁명을 뛰어 넘는 또 한 번의 혁명을 예고한다. 공개되는 모든 것이 놀라운 만큼 지나친 기대가 아님을 예상할 수 있다.

워쇼스키와 조엘 실버 11년의 기다림!



<스피드 레이서>는 <매트릭스> 시리즈로 영화사 일대 혁명을 일으킨 워쇼스키 형제가 또 한 번의 영상충격을 예고하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실제로 <스피드 레이서>는 여러 점에서 <매트릭스>와 비견될 만하다.


우선 <매트릭스> 이후 차기작 선정에 고심했던 워쇼스키 형제가 제작자 조엘 실버와 손을 잡았다는 것부터 비슷한 외형을 갖췄다. 특히 조엘 실버는 <스피드 레이서>의 원작을 본 이후 무려 11년이라는 시간을 이 영화를 제작하기 위한 기획 작업에 투자했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창조적인 비주얼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공언하기도 했다. <매트릭스>가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에 영감을 받았고 <스피드 레이서> 역시 애니메이션 <마하 고고>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는 점 역시 유사하지만, 이중 가장 유사한 것은 역시 놀라운 특수효과이다.

신기술로 무장한 상상의 혁명!



<매트릭스>는 느리게 날아가는 총알과 공중 발차기, 공중 격투 등 ‘SUPER BULLET(슈퍼 블릿)’ 효과를 통해 모든 상상력의 극한이며 영화의 꿈이라 불릴 정도로 일대 혁명을 일으킨 바 있다. 한 편 <스피드 레이서>는 고화질의 360도 디지털 사진을 합성한 3D의 신기술 ‘2.5D 테크롤러지(2½-D TECHNOLOGY)’를 기반으로, 640km의 속력으로 달리는 레이싱카들의 격투 ‘카-푸(CAR-FU)’, 컬러를 극도로 강조한 ‘하이퍼 스타일 리얼리티(HYPER-STYLE REALITY)’ 등 새로운 시각효과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트릭스>에서 가상촬영(Virtual Cinematography)이라는 새로운 기법을 창안해낸 시각효과의 천재 ‘존 가에타’를 비롯, <트랜스포머><수퍼맨 리턴즈><스파이더맨> 등 영화사에 획을 그은 특수효과팀이 참여했다.


첨단 테크롤러지로 표현된 미래적인 시각효과와 극한의 상상력으로 무장해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또 한 번 영화사에 기록될 <스피드 레이서>는 이러한 자신감을 뒷받침하듯 3억 달러의 제작비, 8천만 달러의 천문학적인 마케팅비로 전세계를 공략할 예정이다.



스피드 레이서 극장개봉 2008년 5월 8일 전세계동시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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