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을 감동시킨 영화 크로싱 차인표의 사진일기 화제!

네티즌을 감동시킨 영화 크로싱 차인표의 사진일기 화제!



네티즌을 감동시킨 차인표의 진솔한 이야기!
홈페이지에 직접 올리는 “차인표의 사진 메뉴” 화제!



http://www.crossing2008.co.kr/ - 공식홈페이지


차인표의 사진일기


4년 여간의 제작기간, 한국 중국 몽골 3개국 비밀 로케이션을 마친 영화 <크로싱> 의 홈페이지가 오픈 된 이후, 배우 차인표가 홈페이지에 직접 올리는 ‘차인표의 사진일기’ 메뉴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차인표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차인표의 사진일기”에 네티즌 뜨거운 반응!



차인표의 사진일기


지난 4월 10일(목)에 오픈된 홈페이지에서 가장 눈길을 끌고 있는 ‘차인표의 사진일기’ 메뉴는 배우 차인표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오픈되자마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차인표의 사진일기


<차인표의 사진일기>에는 촬영이 시작되기 전, <크로싱>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장소 헌팅을 위해 감독, 제작팀과 함께 몽골에 체류했을 때의 일들이 담겨있다. 두 개의 글 모두 광활한 몽골의 사막을 배경으로 직접 찍은 사진들과 함께 영화 <크로싱>과 함께한 시간들을 보여주고 있다.

2007년 5월 15일 : 막막함


… 나는 이 영화에서 탈북자 역할을 맡았다. 그런데 내가 탈북자에 대해서 아는 것이라고는 지난 석 달 동안 인터넷을 들락거리며 읽었던 탈북자수기 몇 편과 몇 권의 책, 그리고 탈북자 출신 스텝과 나눈 몇 마디가 전부였다. 이제 불과 두 달 후면 촬영이 시작될 텐데, 이들을 연기하기에는 그 무엇인가가 결정적으로 부족했다.


2007년 5월 16일 : 배고픔


… 그날 이후, 사흘 동안 아무것도 먹지를 못했다. 사흘째가 되자 정말 배가 고팠다. 먹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겨우 사흘을 굶었을 뿐인데, 나는 세상에서 제일 배고픈 사람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문득 그들과 조금 더 가까워 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몽골에서 돌아와 영화 촬영을 준비하며 일어났던 여러 에피소드들도 <차인표의 사진일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4년간의 비밀 프로젝트 크로싱 극장개봉 2008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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