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트리트 킹 쟁쟁한 제작진 화제!

영화 스트리트 킹 쟁쟁한 제작진 화제!



마이다스의 손 ‘루카스 포스터’ 제작자 외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만든 <스트리트 킹>


천재 스릴러 작가 ‘제임스 엘로이’와 뛰어난 감각의 소유자 ‘데이비드 에이어’가 각각 각본과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스트리트 킹>. 이들 외에도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해 영화에 대한 신뢰감을 한층 더 두텁게 만들고 있으며, 기대감까지 증폭시키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마술사 - 루카스 포스터,
그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탄생시킨 <스트리트 킹>!



‘루카스 포스터’는 수많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탄생시킨 제작자이다. 그는 소설이 출판되기도 전에 그 흥행성을 미리 알고 영화화를 계획할 정도로 뛰어난 흥행 감각을 지닌 최고의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다. <나쁜 녀석들>, <크림슨 타이드>, <위험한 아이들>, <마스크 오브 조로>, <맨 온 파이어>등 제목만 들어도 알만한 흥행작들이 그의 손을 거쳤으며, <더 록>,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이퀼리브리엄>, <울트라 바이올렛> 등의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최근작으로는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가 있으며, 얼마전 개봉하여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영화 <점퍼> 또한 그가 제작한 작품이다.


평소 형사물에 관심이 많았던 ‘루카스 포스터’는 마침내 이번 작품 <스트리트 킹>에서 ‘LA 범죄물의 대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스릴러 작가 ‘제임스 엘로이’를 만났다. 그는 <스트리트 킹>의 완성도를 위해 LA 올 로케를 전격 추진하였고, LA경찰국 내부의 생존 법칙과 뒷골목 범죄의 세계를 리얼하게 담아내는데 성공했다. 이처럼 뛰어난 흥행 감각을 지닌 마이다스의 손 ‘루카스 포스터’가 제작한 영화라는 사실은 영화 <스트리트 킹>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관객의 뇌리에 꽂히는 강렬한 갱스터 음악으로 장르를 개척하다!
세계적인 독특함으로 승부하는 음악감독 - 그래엄 레블



‘그래엄 레블’은 언제나 새롭고 독특한 음악만을 추구해 온, 영화음악의 거장이다. 영화 <차이니스 박스>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크로우>, <네고시에이터>, <데어 데블>, <씬 시티>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왔다.


창의적인 영화음악 작곡가로 인정받아 세계의 많은 영화 제작진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그는 이번 작품 <스트리트 킹>에서 강한 비트의 ‘갱스터 음악’을 선택했다. 느와르라는 장르적인 선입견을 과감히 깨고 선곡된 갱스터 음악은 강렬하면서도 빠른 비트로 영화속 캐릭터들의 심리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해준다. 장르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낸 그의 천재적 감각은 <스트리트 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얼리티 100%! 고감도 LA 올 로케이션을 완벽하게 이끌다!!
스케일의 미학을 살리는 촬영감독 - 가브리엘 베리스타인



<스트리트 킹>의 촬영은 , <블레이드>, , <센티넬> 등 스케일이 큰 액션 및 스릴러들을 촬영해온 뛰어난 촬영감독 ‘가브리엘 베리스타인’이 맡았다. <스트리트 킹>은 영화의 리얼리티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LA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되었으며, 관객들에게 마치 실제 현장에 와 있는 듯한 착각마저 줄 정도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한편, 거칠고 노련한 형사 ‘키아누 리브스’가 펼치는 리얼한 총격씬과 LA 뒷골목에서의 추격씬 등의 장면은 주목할만하다.



스트리트 킹 Street Kings 극장개봉 2008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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